본문 바로가기

알라딘굿즈22

알라딘 굿즈 위스키 노징글래스 알라딘굿즈 중에 제일 쓸만한건 유리잔.  정품 글렌캐런보다 더 자주 사용하는 알라딘 노징글라스 시리즈. 2024. 6. 16.
메이데이 마트 모듬회와 맥주, 호로요이의 시간 2021년 노동절은 금요일이었나보다. 알라딘 사은품으로 받았던 노동절 굿즈.  3년째 잘쓰고 있다.  노동절이라 오랜만에 꺼냈네.  교사는 노동자가 아니라서 열심히 근무하고 와서 맥주 한잔.       이마트 모듬회. 통영 살아도 시장 가서 회 사오는 경우는 드물다. 귀찮아서.         시장에서 사온것 보다는 못하지만 그냥 저냥 먹을만하다.  아들한테도 좀 먹어보라니까 질색을 한다.  나도 교사되서 남해 근무하기 전까진 회먹으면 죽는줄 알았으니까.  진진이도 그때쯤 되면 먹겠지.  어른이 됐을때도 아무 생각없이 회를 먹을 수 있는 세상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오염수 방류 문제는 다들 잊은지 오래(나도 마찬가지).   이슈화 시키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그때의 바다와 지금의 바다가 다르.. 2024. 5. 1.
알라딘 2022 책가도 다이어리 연말연시가 되면 다이어리를 구하는게 당연한 일이었다. 도서 구매할 일이 많았던만큼 사은품으로 받은 다이어리가 넘쳐났다. 하지만 기록은 매년 3월을 넘어서지 못했고 들고 다니기도 거추장스러워 쳐박아 놓기 일수였다. 어차피 끝까지 쓰지도 못하고 버릴 게 뻔하니 핸드폰 앱으로 기록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작년에는 일부러 다이어리를 구하지 않았다. 도서구입 사은품도 다른 것으로 고르고 지인 몇분이 선물해주신다고 해도 괜찮다며 거절했다. 주변에서 필사붐이 일어나고 손으로 기록하는 것의 재미를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았다면 올해도 그냥 넘겼을 것이다. 2년 만에 알라딘 도서구매 사은품으로 고른 다이어리는 책가도 그림을 자개 형식으로 만들어놓은 표지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만년필로 써도 뒷면에 번짐이 없어 좋았다(알.. 2022. 1. 3.
알라딘 굿즈 스누피 타이벡 파우치 맥북에어 M1 오랜만에 맘에 드는 알라딘굿즈 타이벡 파우치. 타이벡은 친환경부직포인데 구겨짐이 자연스러워서 막쓰기 좋을 것 같다. 쿠션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어 내용물 보호도 되고 사이즈도 내 맥북에어 M1 13인치에 딱이다. 2021. 9. 28.
알라딘 굿즈 - 광복절 기념 이육사 유리컵 이육사 시집을 사면 유리컵을 주더라. 이런 식으로나마 광복절을 기념해본다. 2021. 8. 16.
금요일은 치팅데이 - 이번주는 가볍게 노브랜드 가라아게와 살얼음 곰표맥주 알라딘에서 책사고 받은 금요일의 맥주컵에 살얼음 곰표맥주 한잔. 일주일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청량함~ 이번주는 다이어트 중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걸 많이 먹었기에 에어프라이어에 노브랜드 가라아게 돌린걸로 만족. 2021. 5. 7.
3.1 운동 101주년 기념 알라딘 안중근 접시 3.1절 기념 알라딘 굿즈 안중근의사의 유묵이 새겨진 접시입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워낙 유명한 말이라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겠습니다만 나이가 들고보니 이 말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가시 돋힌 말로 다른 사람을 찌르고 자신 또한 상처입는 악순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해답으로써 독서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2020. 3. 5.
알라딘 굿즈 - 모비딕 호두나무 책갈피, 빨강머리앤 금속 책갈피 아무 기능성없이 디자인만 예쁜 플레이트류의 수집을 즐기는 내게 알라딘굿즈의 책갈피는 최고의 선물. 2020. 2. 28.
오랜만의 알라딘 굿즈 - 본투리드 구슬램프 큰 기대 안했는데 퀄리티가 꽤 좋아서 아주 만족하고 있는 알라딘 본투리드 구슬램프. 그나저나 알라딘은 모비딕에 환장을 한건지 관련 굿즈는 정말 끝도 없이 찍어내는구나. 2019. 7. 11.
새해에도 알라딘 다이어리 - 알라딘굿즈 빨강머리앤 다이어리 새해에도 다이어리는 알라딘. 몇년간 스마트폰 어플인 데이그램으로 하루 하루를 정리해온터라 사실 다이어리의 활용성이 바닥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다이어리를 써야한다는 강박증이 생겨난다. 1, 2월 정도까지만 쓰고 방치되는 루틴에서 벗어나 올해는 12월까지 꽉꽉 채워쓸 수 있기를 바라며. 2019. 1. 2.
오랜만에 맘에 드는 알라딘굿즈 - 문학 와인텀블러 요즘 알라딘굿즈에 좀 시들했는데 모처럼 맘에 드는 제품이 등장했다. 와인잔 비슷한 모양이라 와인텀블러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디자인도 색도 마감도 전부 훌륭해서 좋다^^ 2018. 10. 20.
알라딘굿즈 - 본투리드 만년필 헥사(HEXA), 알라딘 만년필 이번달 알라딘 굿즈는 만년필. 육각형의 컨셉이라 이름이 헥사인가 보오.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고급져서 의외. 무게감이 없이 너무 가벼워서 조금 그렇지만 사은품으로 주는 제품 치고는 꽤 신경써서 만든 듯. 2018. 9. 7.
알라딘굿즈 - 빨강머리앤 라디오 만듦새가 모처럼 마음에 드는 알라딘굿즈. 책모양 라디오라니 참으로 아름답지 않은가? 통영은 라디오 난청지역이라 제대로 쓸 수 없다는게 문제지만 ㅜ_ㅜ 2018. 8. 4.
알라딘굿즈 - 핸디선풍기, 무쓸모의 극치 오랜만에 알라딘에 접속해보니 핸디선풍기를 준다고 해서 포인트를 차감해서 신청했다. 외관은 대단히 멀쩡해서 만족했는데 전원을 켜보니 이건 뭐 ㅋㅋㅋ 알라딘굿즈 선풍기가 문제가 아니라 핸디선풍기라는 것들이 다 이런 수준일 것 같은데 이게 정말 더위를 식혀줄 수단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 시끄럽기만 하고 바람은 전혀 시원하지 않은데 ㅋㅋㅋ 요즘 학생들도 그렇고 길 가다 만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목에 이것 비슷한 거 하나씩 걸고 있던데 그분들은 어떤 느낌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참 궁금하다. 진진이 장난감으로나 사용해야 할 듯. 알라딘굿즈는 노트나 컵, 아니면 북슬리브가 제일 실용적인 듯. 2018. 6. 30.
루시드폴 정규8집 -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알라딘굿즈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와펜 키링 루시드폴 모든 삶은 작고 크다. 사실 난 루시드폴이라는 가수에 큰 관심이 없었다. 홈쇼핑에 나와 귤과 앨범을 함께 판매한 기발한 일화만 기억할 뿐. 이번 신보에 들어간 사진들이 그가 직접 찍은거라는 것과 그 사진들을 페이스북 지인인 이루님 업체에 맡겼다는 페이스북 포스팅을 보고 흥미가 동하여 그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정신 차려보니 이런게 배송 되어있었다. 사진 에세이집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고 혜자롭게 두껍기까지 하다. 대단한 사진, 대단한 글은 없지만 소소하게 읽고 생각에 잠기기에 적당하다. 루시드폴의 음악이야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바이니 뭐. 루시드폴의 앨범과 함께온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키링, 와펜세트. 사실 이게 더 맘에 드는게 함정 ㅋㅋㅋㅋ 2017. 11. 1.
알라딘굿즈 - 셜록홈즈 와펜, 배지, 키링 세트 아무 쓸모도 없는 이런 것들을 모으며 희희낙락하고 있는 나 ㅋㅋㅋㅋ 벗어날 수가 없는 알라딘굿즈. 2017.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