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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알라딘 굿즈 안중근의사의 유묵이 새겨진 접시입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워낙 유명한 말이라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겠습니다만

 

나이가 들고보니 이 말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가시 돋힌 말로 다른 사람을 찌르고 자신 또한 상처입는 악순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해답으로써 독서를 다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