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개학...
며칠 학교 안나가나 했더니 내일 개학이다. 개학 때가 다 되어서야 왜 또 그림에 발동이 걸리는건지... 할일도 많은데 말이야. 어쨌든... 애이시드 윈드 뒤의 짧은 에피소드인 The ring of heart의 캐릭터 디자인이다. 윈디 아더. 바람 속성의 검사. 희대의 마도사 애이시드의 연인으로 오랜 기간의 죽음으로부터 부활. 남자 캐릭터 설정을 해야하는데 밝은 캐릭터는 취향이 아니다보니 진전이 없다. ㅡ_ㅡ;;;;;;; 어쨌든 내일이 개학인 이유로 머리 깎으러 갑니다. 교감 선생님께 갈굼당하기는 싫어요 ㅠ_ㅠ (학생이나 선생이나 두발규제는....)
Scribbling
2007. 2. 6. 16:29
사진 모작은 과연 창작인가?
사진 모작을 잘하는 것과 그림을 잘그리는 것은 100%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일까? 내가 보기에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사실 사진 모작을 만화 그리는 것보다 높이 평가하는 사람의 얘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기분이 나빠져 투정부리고 있는거다. -ㅅ-)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은 인고의 과정이다. 말 그대로 어렵디 어려운 창작의 순간. 모작이라는 것도 작자의 관점이 개입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100%창작이라고 보기는 힘든 게 아닐까. 뭔가 복잡한 문제로구나. (참고로 나는 사진 모작 잘 못한다. 끝까지 파고 들어갈 끈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ㅠ_ㅠ)
Scribbling
2007. 1.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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