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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7

Just snap - 이터널저니 2019 부산 기장 2019. 4. 30.
부산 기장 아난티코브 목란 - 이연복 셰프를 만나다. 부산 아난티코브에 들렀다가 목란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어제 크리스탈제이드에서 중식을 먹었는데 또.... 먹는건 좀 그랬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또 목란에 가보겠나 싶어서 ㅋㅋㅋ 근데 전혀 기대 안했던 이연복 셰프님이 떡 하니 등장 ㅋㅋㅋㅋ 이렇게 유명한 분을 실물로 본게 거의 처음이라 대단히 신기했습니다. 엄청 바빠보이시던데 그 와중에도 사람들 사진 요청에는 다 응해주시더라구요. 이래서 사랑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인성이 빛나보였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목란의 멘보샤를 이제야 영접합니다. 식빵사이에데 새우 다진거 끼워서 튀긴게 뭐 그리 맛있겠냐 싶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참 좋더라구요 ㅋ 이연복 셰프님 직접 본 기분이 더해져서인지 ㅋㅋ 식빵은 빠삭하고 안에 들어있는 새우살은 탱글탱글합니다. 근데 무진.. 2018. 9. 26.
부산 기장 힐튼 아난티코브 채플 포토스팟으로 너무 유명해져버린 아난티 코브의 채플. 오는 사람마다 한번씩은 인증샷을 찍을수 밖에 없는 멋진고. 바다가 보이는 채플이라니. 저런 곳에서 결혼식하는 사람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듯. 2017. 8. 26.
나의 여름 휴가 - 기장 힐튼 디럭스룸2 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객실에 감탄하며 촌스럽게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찍음. 언제 다시 와보겠냐 싶어서 ㅜ_ㅜ 특히나 감동적이었던건 바다 전망의 욕조.... 저기서 목욕하면 모든 피로가 풀릴듯한 기세였음. 2017. 8. 19.
나의 여름 휴가 - 부산 기장 힐튼 디럭스룸 1 드디어 디럭스룸 객실에 입성. 마음은 이그제큐티브였지만..... 현실은 이것도 감지덕지. 객실은 고급을 끼얹어 놓은 듯한 느낌. 그냥 여기서 계속 살고 싶었음. 부산 파크하얏트와 비교하면 이쪽에 한표를 더 주고 싶은 기분. 어린 나이에 호텔 덕후가 되신 아드님의 저 만족스런 표정을 보라. 2017. 8. 19.
나의 여름 휴가 - 기장 힐튼의 곳곳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가면서 스쳐지나갔던 힐튼 호텔의 곳곳 사진으로 봐왔던 것보다 너무 멋져서 사진기를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빨리 짐풀고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다는 욕망만 한가득했던 순간. 2017. 8. 19.
나의 여름 휴가 - 책으로 가득했던 묘한 분위기의 힐튼 프론트 라운지에 들어설 때 부터 일반 호텔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싶었던게 책이 정말 많았다는 것. 지적인 휴식공간의 이미지를 주고 싶었던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드는 컨셉이었다. 그래서 더 반해버린 것인지도. 201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