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녀온지는 한참 됐는데 체험단 활동으로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ㅋㅋㅋ 해운대 포장마차에서 랍스터 먹고 왔어요. 다이어트 중이라도 먹고 사는건 실하게 챙기고 있죠? ㅋ 몇년 전에 한번 왔었는데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왔네요. 특히 마지막에 나오는 랍스터 라면이 정말 맛있는지라 ㅋㅋㅋ 전에 갔던 집은 기억이 전혀 안나서 그냥 수족관의 랍스터가 가장 커보이는 집으로 들어갔어요. 저희말고도 이미 한팀이 랍스터 코스에 소주 한잔 걸치고 계시더라구요 ㅋ 에피타이저용 야채스틱들과 과일 산낙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 해삼과 개불, 저는 개불은 안먹는지라 ㅋㅋ 해삼은 정말 신선하더군요. 랍스터 꼬리회..... 회가 달다는 말이 뭔지 알고 싶다면 먹어봐야합니다 ㅋ 진짜 달아요. 너무 맛있습니다. 다먹고 나면..
추석연휴 때 1박2일로 부산에 다녀왔더랬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벼르다 들러보았던 해운대 랍스터 포장마차~ 너무나 많은 포장마차들이 있어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가까이 있던 오륙도 5번집을 선택했습니다. 2인에 13만원이라는 절대 싸지 않은 가격에 자리 또한 불편, 하지만 맛하나는 정말 최고~ 랍스터회, 랍스터찜, 랍스터 라면으로 이어지는 코스 요리 중 정말 감동적이었던 것은 랍스터 회였다. 어찌나 맛있는지.... 한번 씹을 때마다 향이 나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랍스터 라면은 매운데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ㅡ_ㅡ b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맨날 먹는 뉴욕바닷가재 체인이랑은 비교 불가~
부산에 6성급 호텔인 파크 하야트가 생긴지도 어느새 반년이 지났네요. 여기서 하루쯤 쉬어보겠다는 계획은 진진이의 존재때문에 항상 실패로 돌아갔습니다만 와이프님은 항상 이곳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하셨지요. 그래서 숙박은 못하더라도 호텔라운지에서 망고 빙수는 먹어야겠다는 각오로 통영에서 거제까지 달려갔습니다. 사실 저는 뭐 별다를게 있겠냐 했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루쯤 묵으면서 매직아워의 야경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한그릇에 몇만원이나 하는 망고빙수와 팥빙수의 맛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진고 앞 그집커피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랐지만 그냥 여기서 바라보는 풍경값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ㅋ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던건 참 좋았어요. 라운지에서 본 옆건물 아이파크의 ..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있었던 연세대학교 입시설명회에 갔다가 왔습니다~ 원래는 부장님이 가시기로 했는데 입시 설명회가 두군데 겹쳐서 연세대학교는 제가 다녀왔네요(연세대는 버린건가? ㅋ).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논술을 강화하겠다는 얘기만 2시간 내내 듣고 있자니 좀 지루하긴 했지만 부장님의 명령으로 갔다온 곳이라 필기까지 해가며 꼼꼼히 듣고 왔습니다 ㅡ_ㅡ;;;; 앞으로 입시설명회에 제가 참여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혹시 있더라고 하더라도 부산은 가고 싶지 않습니다. ㅜ_ㅜ 그 열악한 도로여건과 교통상황........................... 돌아오는 길은 정말 악몽이었어요.(출장비보다 기름값이랑 도로비가 더 많이 들었다능 ㅠ_ㅠ) 해운대는 사진찍으러 몇번 간적은 있어도 백사장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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