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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스타벅스 폼이 예전 같지 않지만 월리를 찾아라는 못 참지. 근데 이것도 결국 40-50대 추억놀이 아닌가? 요즘 젊은애들은 월리가 뭔지도 모를 텐데. 세라믹컵과 플레이트 세트는 퀄이 꽤 괜찮지만 가격은.... 열쇠고리는 조금 실망스럽고. 케이크와 음료도 사봤는데 스타벅스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를 명확하게 깨달았다. 맛이 없어. 맛이 젠젠 없어. 스타벅스의 전문가들은 매출이 떨어져 가는 이유를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던데 내가 볼 땐 그냥 맛이 없어서야. 요즘 디저트나 커피 끝내주는 데가 얼마나 많은데 아직도 이 수준으로 비벼보려고 하는 건지. 용진이 형! 서비스니 매장 분위기니 하기 전에 일단 맛부터 어찌해보세요. 형 입이 고급이잖아요.
원두는 모모스, 잔은 프릳츠, 트레이는 스타벅스. 내로라하는 커피 브랜드들이 총출동한 여름날의 조식. 겉면이 바삭하게 구워진 빵 위에 팥을 올려먹는 일본식 토스트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렇게 먹고 나면 100% 역류성 식도염이 도진다. 그러면 카베진을 먹고 속을 달랜다. 악순환의 반복이다.
스타벅스 MD에는 큰 관심이 없었으나 레어로우와 콜라보한 제품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서. 참고로 집에 레어로우 가구는 하나도 없다.
스타벅스코리아 25주년 기념 원두 하시엔다 알사시아를 샀다. 20주년 때도 원두를 구매했었는데 똑같은 하시엔다 알사시아였다. 그때는 커피를 모르던 시절이기 때문에 원두는 장모님께 선물하고 틴케이스만 챙겼었다. 이번에도 원두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그냥 틴케이스가 갖고 싶었다. 와이프에게는 스벅 원두를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기에 (스타벅스 원두는 명성(?)이 워낙 자자 하기에 사볼 생각을 전혀 안 했건만....) 두려움을 감춰가며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더 검고 기름진 원두를 보고 식겁할 뻔. 원래 에스프레소로 내리려고 했는데 안 그래도 기름진 원두를 더 기름지게 마시게 될 것 같아 드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에스프레소 기반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 피에스타 그라인더로 갈아..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스타벅스 시즌음료 체리블라썸 화이트초콜릿 한잔. (통영에는 스타벅스가 이마트점 하나 뿐이다.) 매년 벚꽃시즌에는 괴랄한 음료만 만들더니 이번엔 그나마 일반인의 입맛에도 괜찮은 걸 내놓은 것 같다. 봄 지나가기 전에 한번 더 마셔야지.
골드카드 한정판까지 컬렉션함으로써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대란에 마침표를 찍음. 플모의 세계도 참으로 넓고 깊어서 파고들기 시작하면 답이 없을 것 같다. 이 모델들은 지금 것과 달리 팔과 손 그리고 다리와 발이 일체형인 초창기 컨셉으로 만들어졌기에 가치가 있다는데 나는 그런거 1도 모르겠고 그냥 수집 시작했으면 컴플리트해야하는 병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음 ㅜ_ㅜ 이렇게 또 흑우 기록을 갱신....
1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힘들게 만들었던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버디 세트의 대장정이 마무리 됐다. 와이프가 구해다준 우주인 레오를 마지막으로 시리즈 컴플리트. 스타벅스 커피 같은건 당분간 꼴도 보기 싫을 것 같다. 다모아놓고 보니 잠시 좋다가 별감흥이 없어져버렸지만 잊고 있다 몇년뒤에 보면 이걸 다모아놓은 내가 대견스럽게 느껴질 것을 알고 있기에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자책하지는 않으련다. 플레이모빌에도 스타벅스에도 큰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창출을 위해 줄서기 경쟁을 과열시켜주는 되팔렘들은 이번에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지만 그또한 돌아보면 추억이 되지 않겠는가. (그래도 플레이모빌 한개 5만원은 좀 심했다. 그지?) 원래 인생이란 한고비 넘으면 또 한고비가 기다리는 법. 다음에는 어떤 브랜드..
지난주까지는 별 어려움없이 샀는데 이번 세트는 경쟁자가 많아서 힘들었다.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찌 저찌해서 구하긴 했네. 여행가 컨셉의 제니가 제일 멋진듯. 다음주 우주인만 구하면 시리즈 컴플리트.
스타벅스와 플레이모빌의 콜라보. 원래 지난 여름 시즌에 진행됐어야 했던 이벤트인데 코로나 2차 웨이브로 연기됐다가 3차 웨이브의 한가운데서 시작.... 이럴거면 그냥 작년에 하지 그랬냐. 어쨌든 12000원에 바리스타 음료 6종 중 하나와 플레이모빌 하나 증정. 1인 세개까지 살 수 있다고 해서 당당히 세개 (하나는 개봉용, 하나는 미개봉 소장용, 하나는 선물용으로 동일 제품 세개를 사는 것이 덕후의 기본 소양) 구입하여 여전히 스벅 호갱임을 자랑하였다. (통영은 촌이라서 그런지 줄을 별로 서지 않아 다행.) 1월 28일까지 목요일마다 발매될 스타벅스 버디 플레이모빌을 모으기 위해 새벽 잠을 설치겠구먼. 이게 뭣이라고 그 난리를.... 하지만 사놓고 보니 묘한 성취감이. 뭐든지 한정이라고 하면 정신을 못..
점심으로 컵밥 비슷한 걸 해먹었다. 햇반 위에 달걀프라이, 비엔나소세지구이, 야채참치를 올리고 뿌리기만 하면 무슨 요리든지 고급스러워진다는 파슬리가루로 마무리했다. 채소의 흔적따윈 1도 없는(야채참치니 채소향 정도는 가미됐으려나?) 초저렴 한끼지만 만족도는 식당에서 만원 넘어가는 밥들과 별 차이가 없다. 사실 요즘 맛집들이라는게 진짜 너무 맛있어서 돈을 지불한다기 보다는 사진 찍고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기에 그런 부분을 바라지 않는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먹는게 더 만족스러울때가 많다. 밥 위에 올린 세가지 반찬은 건강과는 백만년쯤 떨어져 있는 것들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무척 좋아했던 것들이다. 그 중에서도 비엔나 소세지는 초등학교 5학년 여름방학 쯤 집에서 먹었던 비엔나 간장조림이 너무 맛있어서 ..
정희형이 생일에 보내준 쿠폰으로 구입한 스타벅스 글라스 세트. 예쁜 컵에다 청귤에이드 만들어 먹으니 한층 더 맛있는듯. 고마워요 형~~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원두를 샀습니다. 공짜 포인트가 생겼는데 따로 쓸때가 없어서요. (포인트는 만점, 원두는 24000원이었다는게 함정 ㅜ_ㅜ) 예쁜 디자인의 틴케이스를 열어제끼고 포장용지까지 벗기면 알록달록한 원두팩이 나옵니다. 하시엔다 알싸시아라고 적혀있는데 스페인에 있는 코스타리카에 있는 커피농장인가봅니다. 한정판이라고 하지만 아직 재고가 많이 쌓여있는걸보니 인기가 별로인 듯 했네요 ㅋ. 커피를 잘 마시지도 않고 맛도 모르는 제가 스타벅스 한정 원두는 대체 왜 샀을까요? 폴라로이드 사진 보관함이 필요했는데 사이즈가 딱이더라구요. 라이카에서 나온 보관함 가격이 ㅎㄷㄷㄷ해서 그냥 이걸 나서 케이스만 쓰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디자인도 더 예쁜 것 같고 ㅠ_ㅠ 원두야 커피 좋아하는 누군가가 먹겠지요.
어제 친구랑 통화하다 요즘 돈이 없어서 스타벅스 20주년 기념 MD도 하나 못산다고 우는 소리를 했더니 오늘 우체국 택배로 20주년 기념 볼펜이 도착했다. 이런 걸 바란건 아니었는데(?) 어쨌든 기쁘구나 ㅋㅋㅋ 고맙네 친구~~ 볼펜 자체는 모나미 153과 다를게 없는데 녹색과 금색의 조합이 너무 아름답다. 사진 찍었으니 장롱안에 잘 보관해야겠다.
와이프의 육아 휴직 이후 가정경제가 파탄나 도미빵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밥 좀 사주세요 ㅜ_ㅜ
매년 이걸 왜 사고 있는가 의문을 품으면서도 또 안사고 넘어가면 왠지 아쉬워지는 마성의 스벅 MD. 올해도 결국 ㅜ_ㅜ 스노우볼은 스케일이 커서 좋네.
배는 고픈데 마땅히 가볼만한 곳이 없어서 들렀던 디큐브백화점 애슐리W. 예상대로 먹을건 별로 없었음. 그래도 적당히 불은 크림파스타와 크림파스타 떡볶이는 촌스러운 내 입에 딱맞는 추억의 맛이었음 심신이 피곤하여 주문한 코지마 보급형 안마의자가 일주일만에 도착. 사람보다 니가 나은.....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요거트 자. 매장 하나당 하루 4개 밖에 안들어온다는 귀한 몸. 병이 예뻐서 샀는데 맛은...... 병이 예쁘니까 뭐. 오늘 하루 요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