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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플레이모빌의 콜라보.

 

원래 지난 여름 시즌에 진행됐어야 했던 이벤트인데 코로나 2차 웨이브로 연기됐다가 

 

3차 웨이브의 한가운데서 시작.... 이럴거면 그냥 작년에 하지 그랬냐. 

 

어쨌든 12000원에 바리스타 음료 6종 중 하나와 플레이모빌 하나 증정. 

 

1인 세개까지 살 수 있다고 해서 당당히 세개

 

(하나는 개봉용, 하나는 미개봉 소장용, 하나는 선물용으로 동일 제품 세개를 사는 것이 덕후의 기본 소양)

 

구입하여 여전히 스벅 호갱임을 자랑하였다. 

 

(통영은 촌이라서 그런지 줄을 별로 서지 않아 다행.) 

 

1월 28일까지 목요일마다 발매될 스타벅스 버디 플레이모빌을 모으기 위해 새벽 잠을 설치겠구먼.

 

 

 

 

 

 

이게 뭣이라고 그 난리를....

 

하지만 사놓고 보니 묘한 성취감이. 

 

뭐든지 한정이라고 하면 정신을 못차리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