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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동에 대한 인상을 바꿔준 맛집. 

 

식재료 하나 하나가 예술인 곳이었다. 

 

중간에 메인 셰프님이 직접 들어오셔서 보리새우, 개불, 해삼 등을 직접 손질해주셨는데

 

음식도 맛있지만 말씀을 정말 잘하셔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알고보니 방송도 몇번 탄 유명인).

 

요리가 이것보다 많이 나왔는데 먹는다고 바빠 다 찍지 못했다. 

 

 

카메라 메모리를 안챙겨가서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이라는 것도 함정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