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볼을 아시나요? 체육시간 마다 애들이 야구를 하고 있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라? 투수가 없네요. 알고보니 골프처럼 공을 세워놓고 치는 변형 야구더라구요. 이걸 T볼이라고 부른다고 ㅋㅋ 애들이 환장을 합니다 ㅋ 이거 하고 싶어서 ㅋㅋㅋㅋ 예전에는 아나공(아나 공있다.)수업이라고 해서 체육 선생님들은 축구공 하나 던져주면 된다고 편한 직업이라 말하곤 했는데 요즘은 참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도하시는 걸 보니 이것도 아무나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금계륵으로 연사를 좀 날려봤는데 초점 추적을 잘하네요^^ 역시 플래그쉽 렌즈 답습니다^^ 이런 사진을 수동 렌즈로 찍던 선배님들이 참 대단하다 싶네요 ㅋ
다들 추석 연휴 잘보내시고 1Kg씩 살찌는 평화로운 나날 되시길^^ 아마 추석에 가족들 모이면 지진 얘기가 최고의 주제가 되지 싶네요. 결혼 안하신분들 결혼 안하냐는 압박 잘피하시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저희집은 제사를 모시지 않는지라 전을 못먹으니까 명절 음식 준비하는 집이 좀 부럽습니다. 명절 분위기 한번 내보려고 동네에 있는 고분군에 한번 들렀다 왔습니다. 금계륵과 함께한 고성 송학동 고분군 산책이 나름 즐거웠네요^^
많은 사람들이 단렌즈를 사용하는 이유가 줌렌즈에 비해 뛰어난 해상력, 얕은 심도, 그리고 아름다운 보케 정도일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24-70GM 렌즈를 사용해보니 해상력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단렌즈냐 줌렌즈냐 하는 구분이 별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심도 부분이야 줌렌즈의 대부분이 2.8의 조리개로 시작되기에 단렌즈의 얕은 심도가 보여주는 그 감성적이고 촉촉한 느낌을 뽑아내지는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단렌즈 들이 가지는 큰 장점 중의 하나가 얕은 조리개값의 최대개방에서 얻어지는 아름다운 빛망울, 일반적으로 보케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요즘은 많은 렌즈들이 아름다운 빛망울을 얻기 위해 원형조리개를 사용하고 그것도 조개리 9매를 넘어서서 11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줌렌즈인 24-70GM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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