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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42

고성중앙고 - 너는 나의 봄이다 2060401 Kosung Jungang Highschool MD HDH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 4. 2.
고성중앙고등학교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0401 Kosung Jungang highschool Magical April Fools` Day MD KSM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 4. 1.
밤의 벚꽃을 바라보며 - 사진을 찍는다는 것 20160331 Kosung Jungang Highschool -------------------------------------- Nightview with Cherry blossom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마치고 집에 가던 길 교문 옆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아직까지 예쁜 풍경을 보면 달리던 차를 세우는 감성이 남아 있다는 것. 그런 사진을 찍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는 것. 충분히 아마추어 같은 감상이나마 아직 내가 사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그 어떤 것이 고마웠던 순간. 봄이 춤추는 고성중앙고에서. 2016. 4. 1.
페츠발(Petzval) - 고성중앙고 벚꽃 시즌 도래 고성중앙고 졸업생 여러분께 벚꽃 소식을 전합니다. 주말이면 만개하겠네요~ 주말에 집에 오면 학교 놀러오시길. 아~ 이번주는 기숙사 외박이라서 자율학습은 없습니다. 학교는 텅비어 있을 예정이니 부담없이 놀다가 가세요. 2016. 3. 31.
세월은 흐르고 흘러 홍안의 소년은 백발의 노인으로 변하고 세월은 흐르고 흘러 홍안의 소년은 백발의 노인으로 변하고.... 의천도룡기라는 김용의 소설에 나오는 한구절이다. 시간이 참 무심하게도 흘러가는걸 요즘 내 몸 상태를 보며 느낀다. 오늘도 한군데가 고장나서 병원에 들렀다 왔다. 예전같으면 아무렇지도 않을 일인데 병원까지 들러야 한다는게 왠지 서글프다. 벚꽃 터널 및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저 소녀들도 이미 대학을 졸업해 취업 전선에 나서고 있을 나이. 아무렇지도 않은 사진 한장에서 시간의 흐름과 대상의 부재를 읽으며 세월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 2016. 1. 15.
경화역에서 몇년동안 찾아가보지 못한 경화역. 내년에는 진진이를 데리고 꼭 가봐야겠다. 나야 여기서 사진찍을 일은 이제 없겠지만 사람들이 봄을 즐기는 방법을 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별것 아닌 이런 것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것을.... 세상에서 숨쉬는 방법을 진진이가 알아갔으면 한다. 2015. 4. 15.
고성중앙고 - 벚꽃 아래에서 벚꽃나무 아래에서 청춘의 가장 아름다울 시절이 흘러간다. 2015. 4. 8.
윗 지방 사시는 분들께 남도의 벚꽃 소식을 전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다보니 아파트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이번 주말 지나면 남도 전 지역에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이제 정말 봄입니다^^ 2014. 3. 28.
벚꽃 봄꽃의 여왕 벚꽃. 산수유, 개나리, 매화 등등 꽃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뺏는 계절이지만 그래도 벚꽃만큼 자태가 아름다운 꽃을 만나기는 힘든 것 같다. 몽실몽실하게 피어있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면 아무 것도 없이 그냥 포근해지는 그런 느낌이다. 진해의 경화역이나 하동의 십리벚꽃길은 어떤 모습일지 매년 상상만 하고 있다. 언젠가는 한번 그 꽃길을 걸을 수 있길 바래본다. 2012. 4. 11.
벚꽃 망울을 터뜨리다 + 어탕국수 - 곤양 생초어탕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하고 있음.어탕집이라고 달려있는 물고기 풍경.어탕국수집 뒷편의 대나무 밭. 여름에 보면 참 시원하겠다.어탕국수 사진찍는다니 국수를 다 몰아주신 선생님들, 문정수 선생님 손이 찬조출연.집앞 주차장에 피어있는 벚꽃 - 화벨이 제각각인 이유는 RAW와 JPEG의 차이. 토요일에 퇴근할 때면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생초어탕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곤한다. 민물고기에 왠지 모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나는 어탕류는 전혀 먹지 않지만.....(비위가 상당히 약하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워낙 좋아하시기에 같이 가서 국수만 건져먹고 나오곤 한다. 그렇게 맛있다는데 왜 나는 모르는걸까? 어탕국수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들러봐도 될 듯한 곳 (나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다들 맛있다고 하니). 남해는 아직 벚꽃.. 200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