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찾아가보지 못한 경화역.
내년에는 진진이를 데리고 꼭 가봐야겠다.
나야 여기서 사진찍을 일은 이제 없겠지만
사람들이 봄을 즐기는 방법을 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별것 아닌 이런 것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것을....
세상에서 숨쉬는 방법을 진진이가 알아갔으면 한다.
몇년동안 찾아가보지 못한 경화역.
내년에는 진진이를 데리고 꼭 가봐야겠다.
나야 여기서 사진찍을 일은 이제 없겠지만
사람들이 봄을 즐기는 방법을 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별것 아닌 이런 것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것을....
세상에서 숨쉬는 방법을 진진이가 알아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