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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bout

경화역에서

by coinlover 2015. 4. 15.

 

 

 

 

 

 

 

 


 

 

몇년동안 찾아가보지 못한 경화역.

 

내년에는 진진이를 데리고 꼭 가봐야겠다.

 

나야 여기서 사진찍을 일은 이제 없겠지만

 

사람들이 봄을 즐기는 방법을 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별것 아닌 이런 것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것을....

 

세상에서 숨쉬는 방법을 진진이가 알아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