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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42

벚꽃시즌 어게인 - 2018년 고성중앙고등학교 3-2반 벚꽃 단체 사진 올해도 어김없이 찍은 우리반 벚꽃 단체사진. 둘이 어찌 이리 닮았니. 진주야 포즈 좀 같이 해주지 그랬어? ㅋ 2018. 4. 2.
오늘도 벚꽃 - 통영 벚꽃 명소 무전동 한진로즈힐 통영 벚꽃하면 봉수골을 떠올리시지만 사실 한진로즈힐 아파트가 제일 좋아요 ㅋㅋ 사람도 별로 없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처가집 갔다가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호갱모드. 벚꽃크림프라퓨치노 완전 사랑합니다. 2018. 4. 1.
주말 벚꽃 벚꽃 - 진해도 아닌 통영의 벚꽃 미세먼지 지수도 모처럼 보통이고 벚꽃도 많이 피고 해서 집앞에 야간 마실 나갔다 왔습니다. 온세상이 벚꽃 벚꽃하네요. 예전에는 꽃구경 좋은 줄 몰랐는데 봄꽃 좋고 가을 단풍 좋아지는걸 보니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 2018. 4. 1.
벚꽃시즌 어게인 - 아사히 벚꽃 한정판, 스타벅스 체리블라썸크림프라퓨치노 휴일이라 점심 때 맥주 한잔. 낮술은 진리. 아사히 벚꽃 에디션을 마시다보니 어제 마신 카스가 얼마나 맛없는지 새삼 느껴짐. 장보러 통영 이마트 갔다가 스타벅스에서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퓨치노 한잔. 솔직히 스타벅스 시즌 기획 음료들을 다 엉망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퓨치노는 완전 맛있음. 오랜만에 스타벅스 호갱모드. 2018. 3. 25.
코인러버의 통영로그 - 벚꽃의 절정 봉평동 나들이, 통영맛집 용화찜 진진이 몸이 안좋아서 주말 내내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갑갑해 하는 것 같아 가까운 봉평동에 다녀왔습니다. 벚꽃의 절정을 보여주더군요. 지난 주 꽃들이 축제 때는 비가 와서 별로였다더니 정작 제대로 된 꽃놀이는 오늘이었네요^^ 벚꽃을 바라보며 통영의 맛집 중 하나라는 봉평동 용화찜에서 아구찜을 먹어보는게 평소의 바람 중 하나였는데 오늘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맵기 조절을 말씀 안드려서 거의 못먹었네요. 제가 고양이 혀인지라 매운것과 뜨거운 것에 약하거든요. 용화찜은 제게는 너무 매웠습니다 ㅜ_ㅜ 와이프가 선전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일 작은 찜을 반이나 남기고 왔네요. 역시나 찜은 남해의 섬마을해물칼국수 집의 그것이.... 이집의 아구찜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꽃비가 아름답게 내리던 날입니다. .. 2017. 4. 8.
2017학년도 고성중앙고등학교 2학년 - 영원히 기억될 우리들의 봄 건물내에서는 실내화 신으라고 그렇게 부탁을 해도 말은 절대 안듣고 온 계단을 흙밭으로 만들어 놓은 아이들. 결국 학년 전체를 강당으로 불러내 그렇게 야단을 치고, 화를 내고 나니 또 기죽어 보이는 듯한 그 모습에 마음이 애잔해져 이렇게 불러 학년 단체 사진을 찍고. 168명의 자식 새끼들과 함께 지지고 볶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무것도 아니었을 봄, 지나고보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질 봄. 누군가는 사무치게 그리워질지도 모를 그런 봄의 오후에. 2017. 4. 7.
봄비 속에 봄이 지다 봄비 속에 봄이 지다 . 사는게 다.... 2017. 4. 6.
너무나도 짧은 벚꽃 시즌 벚꽃이 만개하고 딱 하루 날씨가 좋았닥 오늘은 광풍 폭우가 몰아치는구나. 벚꽃잎들이 견디지 못하고 날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만 하다. 올해는 사진도 몇장 못찍었는데.... 2017. 4. 5.
3년째의 연례행사 - 벚꽃 시즌 학급 단체사진 찍기 흐드러지는 벚꽃 아래에서 학급 단체사진을 찍는 것은 이제 연례 행사가 되어버렸다. 그동안 근무해온 학교들 중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고성중앙고. 삼년간의 추억들중 두번째가 또 하나의 프레임으로 남는다. 내년에 마지막 사진을 찍을 때쯤 우리는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느끼고 있을까? 2017. 4. 4.
My wife - 고성중앙고등학교의 봄꽃 속에서 진주갔다가 돌아오던 길 학교에 꽃이 얼마나 피었을까 궁금한 마음에 조금 둘러가기로 했다. 개나리는 완연하고 벚꽃은 화요일 쯤이 절정일 듯. 항상 학생들을 찍어주던 그곳에서 와이프를 한번 찍어봤다. 2017. 4. 2.
고성중앙고 - 영원한 기억으로 남을 풍경 고성중앙고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는데 별관 건물은 매년 2학년이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 학교에 사정이 생겨 올해는 1학년이 사용하게 되었는데 제가 1학년부를 지망한 몇가지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별관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일단 별관은 남향으로 서있어서 아침에는 전면창으로 통해 빛이 들어오고 오후에는 후면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옵니다. 본관과 달리 빛이 매우 풍부하기에 사진찍기에 딱 좋은 환경이라는거죠. 그와 더불어 별관 건물 바로 앞으로 벚꽃나무들이 열을맞춰 서있기에 봄이 되면 창밖 풍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작년에 예상했던대로 4월초 며칠동안 수업 가는 길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더군요. 오후의 빛을 받아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듯한 벚꽃잎들을 바라보며 즐거울 일도 없는데 그냥 행복한 미소.. 2016. 4. 6.
고성중앙고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0405 Kosung Jungang Highschool MD KMJ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 4. 6.
고성중앙고 - 모든 딸은 어머니의 봄이다. 20160401 Kosung Jungang Highshool MD Mom & daughter -------------------------------------------------------- 살다보니까 역시 어머니들에게는 딸이 있어야 하더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철들고 나면 딸들이 어머니의 봄이 되더라구. 학부모 회의하러 오신 어머니와 딸을 어렵게(?) 섭외해서 한컷. 아마 이렇게 찍은 사진 별로 없지 싶어서. 기회가 된다면 우리반 아이들과 부모님들 사진을 이렇게 한장씩 다 찍어드리고 싶다. 1-1반 담임 사진관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2016. 4. 4.
고성중앙고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00401 Kosung Jungang High school MD Class 1-1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 4. 3.
고성중앙고 - 너는 나의 봄이다 2060401 Kosung Jungang Highschool MD KSM ---------------------------------------------------- 너는 나의 봄이다. 2016. 4. 2.
고성중앙고 - 너는 나의 봄이다 2060401 Kosung Jungang Highschool MD YJE---------------------------------------------------- 너는 나의 봄이다. 2016.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