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10 Just snap in Busan 늦여름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더위에 녹다운되어 사진기를 꺼내들 생각도 못했던 부산에서의 하루. 2021. 10. 11. Just snap - 이터널저니 2019 부산 기장 2019. 4. 30. 힘든 하루를 마치고 역대급으로 정신없었던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맞이하는 평온한 30분. 가족이란, 집이란 그런 의미. 2018. 9. 27. 여름휴가의 추억 - 부산 기장 힐튼호텔 조식 - 다모임 부산 기장 힐튼호텔의 조식. 다모임이라는 호텔지하의 뷔페식당에서 조식 서비스를 하는데 음식 종류가 정말 ㅎㄷㄷㄷ할 정도. 여러 호텔의 조식을 경험해봤지만 종류의 다양함만으로 따진다면 기장의 힐튼 호텔이 압승일듯.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하몽을 부탁하면 직접 썰어다 준다. 약간 모자라서 조금 더 부탁했더니 한접시 가득 가져다 줘서 깜짝 놀랐던 ㅋㅋ 모든 면에서 참 좋았지만 사실 음식 하나 하나가 대단하게 맛있지는 않다. (맛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니라는 말.) 2017. 9. 17. 부산 기장 힐튼 아난티코브 채플 포토스팟으로 너무 유명해져버린 아난티 코브의 채플. 오는 사람마다 한번씩은 인증샷을 찍을수 밖에 없는 멋진고. 바다가 보이는 채플이라니. 저런 곳에서 결혼식하는 사람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듯. 2017. 8. 26. 나의 여름 휴가 - 기장 힐튼에서 가장 좋았던 곳 이터널 저니 기장 힐튼과 연결된 아난티 타운에 있는 서점이자 복합 문화공간 이터널 저니. 그동안 호텔이라는 곳은 휴양과 유흥의 장소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힐튼에 와보고 그런 편견을 버리게 되었다. 호텔지하에 있는 서점이라니..... 게다가 그냥 서점이 아니라 책 한권 한권 의미를 두고 엄선한 듯한 느낌이 드는 (무엇보다 대단한 점은 사진집이 있다는 것^^). 2017. 8. 19. 나의 여름 휴가 - 기장 힐튼 디럭스룸2 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객실에 감탄하며 촌스럽게 이곳 저곳을 사진으로 찍음. 언제 다시 와보겠냐 싶어서 ㅜ_ㅜ 특히나 감동적이었던건 바다 전망의 욕조.... 저기서 목욕하면 모든 피로가 풀릴듯한 기세였음. 2017. 8. 19. 나의 여름 휴가 - 부산 기장 힐튼 디럭스룸 1 드디어 디럭스룸 객실에 입성. 마음은 이그제큐티브였지만..... 현실은 이것도 감지덕지. 객실은 고급을 끼얹어 놓은 듯한 느낌. 그냥 여기서 계속 살고 싶었음. 부산 파크하얏트와 비교하면 이쪽에 한표를 더 주고 싶은 기분. 어린 나이에 호텔 덕후가 되신 아드님의 저 만족스런 표정을 보라. 2017. 8. 19. 나의 여름 휴가 - 기장 힐튼의 곳곳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올라가면서 스쳐지나갔던 힐튼 호텔의 곳곳 사진으로 봐왔던 것보다 너무 멋져서 사진기를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빨리 짐풀고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다는 욕망만 한가득했던 순간. 2017. 8. 19. 나의 여름 휴가 - 책으로 가득했던 묘한 분위기의 힐튼 프론트 라운지에 들어설 때 부터 일반 호텔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싶었던게 책이 정말 많았다는 것. 지적인 휴식공간의 이미지를 주고 싶었던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참 맘에 드는 컨셉이었다. 그래서 더 반해버린 것인지도. 2017.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