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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landscape328

황금수 황금빛의 나무 이미지가 필요했는데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진주성가서 찍어온 사진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셔야합니다. 사진이 깨져요^^) 그리고 오늘도 장군님은 내게 말하신다. 아놔 내 인생............. 2009. 10. 18.
강원도 삼척 덕풍계곡 트레킹 사진 사진 양이 워낙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2009. 10. 15.
삼척 덕풍계곡 1박 2일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길이 험한 곳이라 일반인들은 잘 다녀가지 않는 모양이더군요. 저도 무릎을 다쳐서 고생 중입니다만........ 계곡의 절경은 그런 고생을 감수하게 할만 하더군요. 1박 2일 촬영을 하고 있더라는게 특이사항이라면 특이사항이랄까요? 한달 뒤 쯤의 방송에서는 아마 삼척 덕풍계곡으로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용소 사진 올립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2009. 10. 11.
D200 D5000의 저감도 암부노이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비슷한 중고 가격대의 D200으로 갈아탔다. 예전부터 한번 써보고 싶은 바디였는데 기회가 닿지 않더니 결국에는 이렇게 써보게 되네. CCD를 쓴 바디라서 그런걸까? 확실히 D300, D700, D3의 Cmos를 사용한 익스피드 계열과는 느낌이 많이 틀리다. 뭔가 좀 차분하고 고풍스런 느낌이랄까... 야경에서는 상당히 맘에 드는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주경은 아직 좀 더 사용해 봐야 익숙해질 것 같다. 매크로에서도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는데 바디에 대한 기대가 크다. 2009. 10. 8.
우리사는 지구 2009. 10. 5.
대지, 그녀의 붉은 눈을 뜨다 그저그런 일상 이마트에서 사온 글루건과 드릴, 철사로 부서진 의자를 고치고, 읽다가 던져둔 김원봉 평전을 좀 읽기도 하다가 재생지로 만든 스케치북에 그림도 좀 그려보고, 선물 받았던 넷북에 생각하고 있던 만화 시나리오도 좀 쓰고, 카메라 청소도 좀 하다가 옆에 널부러져 있는 개도 좀 쓰다듬어주고, 방에 머리카락이 많이 날리는 것 같아 진공청소기도 한번 가동. 오랜만에 네이트온 들어가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도 구경해보고, 예스24에 들어가 책이라도 구매해볼까 생각했지만 안읽고 쌓아둔 책만해도 감당불가라 돌아서다. 뭐 그저 그런 연휴의 마지막 날 오후 12시 50분 34초.... 오늘도 그렇게 과거가 되어간다. 2009. 10. 4.
시간 속으로의 여행 -합천영상테마파크 서울 1945, 에덴의 동쪽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었던 곳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여기는 반드시 모델을 데리고 가야함.................... 재밌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으나 모델이 없으면 안습........ 남자 찍으면 더 안습........ 혼자 돌아다니는데 서로 사진 찍어주는 연인들 만나면 안구에 쓰나미 ㅋㅋㅋ 2009. 8. 24.
지리산 올라갈 때마다 내가 여길 왜 왔을까하고 후회하지만 내려갈 때마다 등산은 참 보람차구나라는 생각을.... D3 + 24-70 + 105VR + SB800 + 삼각대까지 짊어지고 떠났던 고생의 등산길......................... ㅠ_ㅠ 함께하셨던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0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