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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landscape328

(해인사) 신록 모든 번잡함을 떨쳐내고 그대와 같이 신록으로 물든 새벽 길을 산책하는 꿈을 꾼다.... 2010. 5. 18.
자전거가 있는 풍경5 야자 감독 직전에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우리학교에 근무하는 또다른 매력 중의 하나.... 어디를 가도 찍을거리를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 코인러버 ㅋ 언제나 그렇듯 A컷은 아니지만 빛망울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조금 맘에 들고 있다^^ 2010. 5. 13.
보성 대한다원 날씨도 그리 좋지 못했고 오후 늦게 도착한 터라 녹차잎의 푸르름도 덜했던 그곳.... 아무리 찍어도 맘에 드는 사진이 나오지 않아 PC-e 45mm 렌즈로 미니어쳐 느낌의 샷을 시도했다. 2010. 5. 1.
봄소풍 오늘은 진주고등학교 봄 소풍날.. 대낮에 진주성과 진양호를 걸어본 역사적인 날.... 진양호 가는 벚꽃길에는 아직 봄의 향기가 남아 있는 듯. 마지막 벚꽃이라 생각하고 셔터를 눌러본다. 두고 두고 생각날 2010년의 봄... 2010. 4. 16.
[자전거가 있는 풍경-02]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D3 + PC-e 45mm - 노파인더 샷 2010. 4. 10.
봄날은 간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날씨이지만 이미 벚꽃은 만개한 상태. 꽃잎에 홀리고 꽃향기에 취해 정신 못차리다보면 어느새 여름의 시작과 함께 걷고 있을테지. 그렇게 계절은 변해가고 우리들의 시간도 함께 흘러간다. 2010. 4. 9.
[자전거가 있는 풍경 - 01] 저녁 노을 속으로 달리는 자전거 진주고등학교로 학교를 옮기면서 계획한 연작시리즈 1. 자전거- 점심시간에도, 저녁 때도 자전거만 주구장창 찍고 있다. 차몰고 지나가던 박수호 선생님이 쯧쯧 하시더라는.... ㅠ_ㅠ 2010. 4. 7.
My way 그 쓸쓸한 뒷모습에서 인생을 다시 생각하다..... 2010. 4. 4.
실안 낙조 이제 아름다운 낙조를 보기는 힘든 계절로 접어들고 있지만 마지막에 남겨지는 여운마저도 아름다웠다.... 실안.... 그 아름다움에 시력을 잃는다는 곳.... 2010. 3. 21.
진주성에 눈이 내리다. 진주는 눈보기가 힘든 동네라 진주성에 쌓인 눈을 본게 대체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출근하다 급히 찍은 거라 상태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지만 기록사진이라고 생각해야겠다~ 2009년 3월10일 진주성에 눈이 내려앉다.... 2010. 3. 11.
안개 너머의 진주성 - 촉석루 제주도 2박 3일 출사를 다녀와서 완전히 넉다운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새로 발령받은 학교에 인사드리러 가려 집을 나서는데 성일이 형한테서 전화가 왔더군요~ '진주성에 안개껴서 죽인다~' 양복을 입은채로 카메라와 삼각대를 안고 달렸습니다. 말끔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오랜만에 꺼내 입은 정장은 비에 젖어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보기 힘든 진주성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냈다는게 기쁘기만한 하루였네요. 덧 - 학교를 옮기고 또 적응하는 일은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가슴 한켠이 휑한 느낌이 들고 힘들어 괜스레 짜증을 많이 내게되네요. 상진이형 미안합니다. 2010. 2. 27.
순천만 파노라마 오랜만에 찾아본 순천만 지난번 보다 날씨가 좋아 사진이 괜찮게 나온 것 같다. 근데 배가 안다녀서 좀 안습.... 용산 전망대까지 가는 길이 예전에는 계단으로만 되어 있었는데 그 옆에 편하게 가는 길을 만들어놔서 예전보다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전망대도 새로 단장을 했는데 난간 밑에 내려 갈 수 있었던 예전만 생각해서 작은 삼각대만 챙겨갔더니..... 공사 때문에 내려갈 수도 없었고 난간이 너무 높아 삼각대는 사용 못했다는...... 어쨌든 순천만은 언제 어느때 들리더라도 항상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준다. 진주에서 한시간 거리에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2010. 2. 21.
ND1000필터 - 30초 간의 대화 시간을 잡아두는 마법... ND1000필터로 바다와 30초간의 대화를 나누다. 2010. 2. 15.
루시스 아트 필터(Rucis art filter) 여러모로 문의 들어오는 면이 있는데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해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걸로 알고 있으니 포스팅 내용 참고하세요~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입니다. 역광 상황등 암부 계조를 살리기 힘든 곳에서 찍은 사진의계조 살리는게 기본 목적입니다. (물론 이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된 사진은 모든 부분의 계조가 살아 초현실적 사진이 되는데요. 기본 방법은 노출부족 - 적정노출 - 노출과다의 사진을 3장에서 그 이상 동일 조리개 값으로 찍어(당연히 삼각대 고정, 구도 변화는 없어야 합니다.) 포토샾의 Merge to HDR이나 포토매틱스 같은 프로그램으로 합성하는 겁니다. 루시스 아트 필터는 얼마전에 SLR클럽 쪽에서도 좀 시끄러웠던.. 2010. 2. 5.
그날 그 뜨거웠던 일몰 집 근처에 진주성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 진주는 참 아름다운 도시. 2010. 2. 2.
거창 화력발전소 ㅋ 여기가 왜 거창인지는 요즘 우리 사진클럽 돌아가는 분위기를 알아야 이해하는데 ㅋㅋ 어쨌든 여기는 거창 화력발전소 ㅋ 201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