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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landscape

봄날은 간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날씨이지만

이미 벚꽃은 만개한 상태.

꽃잎에 홀리고 꽃향기에 취해 정신 못차리다보면 

어느새 여름의 시작과 함께 걷고 있을테지.

그렇게 계절은 변해가고 우리들의 시간도 함께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