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Nightview86

NX200의 야경 - 진주성 매직타임엔 학교있는다고 못찍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NX200 야경 테스트 샷. 괜찮은 디테일을 보여주는 것 같다. 릴리즈만 지원하면 참 좋을텐데.... B셔터를 지원하면서 릴리즈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게 대체 무슨 생각인가? 어떤 방식으로든 이용 가능한 릴리즈를 출시해 줄 것으로 믿는다. 삼성~ 그게 아니라면 니네는 정말 개념없는 애들이여~ 카메라 그렇게 만들면 안돼 ㅋㅋㅋ 수동렌즈 사용할 때 K값 화밸이용하면 먹통 되는 등등의 오류는 참아줄 만하니 어찌되었든 NX200용 릴리즈를 만들어내라구 ㅡ_ㅡ;;;; 2011. 11. 4.
The star driver 출근 전에 부려보는 여유. 새벽별을 보며 출근해야 하는 계절이 돌아왔지만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당분간은 인정해주겠어. 2011. 10. 19.
진주 남강 유등축제 오늘 퇴근하는 길(저녁 열시 ㅠ_ㅠ)에 찍은 유등축제 풍경.... 2011. 10. 4.
북신만 야경 어제 좀 일찍 넘어간데다가 와이프는 11시까지 야자감독이라 집앞 야경을 찍으러 갔다. 우연히 만난 통영빛사진동호회분들께 통닭에 음료수까지 얻어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 왔네. 통영 동호회는 사진을 잘 찍는 어른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위주가 되면 연애문제 등등이 개입되서 난잡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삶의 지혜를 갖춘 어른들 위주로 클럽이 운영되니 사진에만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더라. 2011. 9. 8.
KLCC 야경 2011. 7. 19.
Full moon 야자감독을 하다보니 하늘에 보름달이 떠있다. 롯데인벤스 전문사진가인 나는 미니 삼각대를 꺼내 교실 제일 뒷편 창문에서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2011. 5. 17.
진주성의 야경 에너지 위기로 인한 절전 기간이 끝났는지 요즘은 저녁에 진주성에 조명을 켜주곤 한다. 항상 켜져있을 때는 별로 안찍고 싶었는데, 막상 불이 안들어오니까 참 찍고 싶어지더라는..... 2011. 5. 12.
동백섬에서 바라본 마천루 부산에 CMOS 청소하러 갔다가 찍어본 마천루 반영. 2009년 1월에 찍었던 거랑은 완전히 다른 사진인 것 같다. 그 기간 동안 사진도 좀 늘었고, 렌즈도 더 좋아졌으니까 당연한 결과일지도. 너무나 많은 사람이 찍어서 이제는 식상하기 그지 없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찍는 순간에는 참 즐거웠다^^ 2011. 4. 17.
롯데 인벤스의 야경 이러니 저러니 해도 찾아보면 찍을 곳은 정말 많다. 이 포인트의 야경은 아마 내가 처음일 듯. - 롯데인벤스 전문사진가 코인러버 - 2011. 4. 6.
별 헤는 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아.... 근데 별이 너무 많다. 별 헤다 얼어죽겠다 ㅠ_ㅠ 2011. 4. 5.
박제된 꿈을 파는 곳 언제가봐도 내가 속한 세상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곳, 욕망과 꿈이 뒤엉켜 박제되어 있는 곳. 2011. 4. 1.
삼천포 대교 작년 10월에 달려갔던 삼천포 대교 일반적인 포인트와는 완전 반대 방향에서 역동적인 라인을 살린 구도. 촌식이가 처음 올린 사진을 보고 완전히 삘 받아서 달려갔지만 의도했던 것 만큼 사진이 안나와서 좌절했던 곳. 여기 사진은 크롭바디에 삼식이가 진리일 거라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다. 2011. 3. 31.
Moon Tree 학교 정문 옆의 나무에 달이 걸렸다. 야자 감독 하다 퇴근하는 길에 너무 예뻐서 바닥에 달라 붙어 한 컷 찍었네. 이거 찍다가 카메라가 넘어지는 불상사를 겪긴 했지만 맘에 드는 사진을 건졌으니 그게 더 행복 ㅋ 이거 찍고 있을 때 교장선생님께서 애가 뭐 하는 줄 알고 다가 오셨다가 나인 걸 보고 웃으시며 가셨다능. 동네 사람들은 왠 정신병자가 바닥에 붙어 있는 줄 알았는지 보고 수근수근 하다 지나감 ㅋㅋㅋ 아... 생활사진가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한 것이다. ㅋ 2011. 3. 20.
진고의 밤풍경 신축 진주고등학교의 야경 겉으로 보기엔 평화롭기 그지 없는 이 풍경 안에는 야간자율학습에 임하는 학생들 개개인의 수많은 사연과 그 사연들을 압축해서 들어줘야 하는 교사들의 애환이 담겨있다. 오늘의 멋졌던 저녁 하늘. 같은 순간에 서 있더라도 이 풍경을 보고 또 이렇게 담아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사진 찍는 내가 참 좋다. 하지만 내게 사진은 TYH님보다는 덜 소중한 존재 ㅋ 2011. 3. 16.
보현암에 별이 내리던 밤 보현암에 별이 내리던 밤 너무 춥고 아쉬웠던 그 밤 2011. 1. 13.
비상 모두들 치고 올라가고 싶어하지만 역량의 한계에 봉착하고 만다. 높이 비상하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과 함께 한번의 타이밍을 제대로 노리기 위한 숨고르기가 필요하다. 나는 그래서 32년째 숨만 고르고 있다 ㅋㅋㅋ 201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