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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Nightview

북신만 야경



어제 좀 일찍 넘어간데다가

와이프는 11시까지 야자감독이라 집앞 야경을 찍으러 갔다.

우연히 만난 통영빛사진동호회분들께 통닭에 음료수까지 얻어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 왔네.

통영 동호회는 사진을 잘 찍는 어른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다.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위주가 되면 연애문제 등등이 개입되서 난잡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삶의 지혜를 갖춘 어른들 위주로 클럽이 운영되니 사진에만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