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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돌샘길을 지나다 만난 머슬 길냥이. 

자기 영역을 침범당했다고 생각한건지 심각한 표정으로 노려보더라. 

다른 길냥이 들과 다르게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고 가르릉 거리기만 하던. 

고양이 펀치 한대 맞으면 죽을 것 같은 포스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