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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교문지도 한다고 서있는 나는

교문 밖 건널목 앞에서 교통지도를 하고 계신 선배교사님의 뒷모습을 항상 바라본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 모습. 

나의 현재와 미래가 어떤 궤적을 그으며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