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진클럽의 회원인 로즈마리 김미정님께서
평거동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셔서 지인 두명과 다녀왔다.
평거동 엔젤리너스 옆건물에 있는 바비노가 그곳이다.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고 음식도 괜찮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샐러드바가 준비되어 있어 음식을 주문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맛도 훌륭한 편이다(하지만 볶음밥 맛은 내입맛에는 안맞는 듯).
가격대는 파스타나 돈가스 같은 음식은 만원 초반대에서부터,
스테이크 종류는 2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다.
손님이 상당히 많았던 걸 고려하면 이미 입소문이 좀 난 듯 하다.
아는 분이 운영하는 가게이므로 많이 번창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평거동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셔서 지인 두명과 다녀왔다.
평거동 엔젤리너스 옆건물에 있는 바비노가 그곳이다.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분위기가 좋고 음식도 괜찮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샐러드바가 준비되어 있어 음식을 주문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맛도 훌륭한 편이다(하지만 볶음밥 맛은 내입맛에는 안맞는 듯).
가격대는 파스타나 돈가스 같은 음식은 만원 초반대에서부터,
스테이크 종류는 2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다.
손님이 상당히 많았던 걸 고려하면 이미 입소문이 좀 난 듯 하다.
아는 분이 운영하는 가게이므로 많이 번창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가운데 있는 저 나무, 내부 인테리어가 요즘 유행하는 카페 스타일이다.
테라스 쪽에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다. 여름날 저녁에 앉아 맥주 한잔 하면 좋을듯~
샐러드바의 모습,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바까지 이용할 수 있어 참 괜찮은 듯~
샐러드바의 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지 않으나 필요한 음식들을 실속있게 차려놨다. 맛도 괜찮고~
내부 인테리어~
동행한 지인 플래닛 어미선(진사여 22대 방장 내정)
제너 김태선옹(진사여 곧 방장)
샐러드바 메뉴들 ㅋㅋ 배불러 죽는 줄 알았다. 이놈의 샐러드바 ㅠ_ㅠ
내가 시킨 퐁듀치즈와 햄버그 스테이크
플래닛이 시킨 오븐 스파게티
이왕이면 하대동보다는 평거동 바비노를 많이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