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후문에 있는 전설의 미향당 라멘을 먹어보기 위해 그렇게 몸부림을 쳤건만
2번은 자리가 없어 팅기고 2번은 휴일, 한번은 우동 만드는 법 배우러 일본갔다는 팻말만......... ㅡ_ㅡ;;;;
근데 그 미향당이 고송당이라는 이름으로 확장개업을 했다.
청첩장 발송하러 우체국에 갔다가 마침 근처인데다 점심시간이라 정말 애써 들러봤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좀 정리가 안된 분위기,
사장님 혼자서 활기차게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더라(이 사장님, 사진에서 보듯 활기가 좔좔 넘치신다 ㅋㅋ 사진 요청에 포즈까지)
알바가 안와서 더 정신이 없다며 면발을 삶다 뚜껑을 솥안에 빠뜨린 사장님 ㅋ
오늘은 우동과 가츠동만 먹을 수 있는 날이라 나는 가츠동을 먹었음. 이집 가츠동은 정말 진짜임 ㅠ_ㅠ 최고 맛있음.
근데 더 놀라운 것은 가격이 5000원 밖에 안한다는 거.
우동 면발도 장난이 아니게 탱글탱글하더라는....(우동은 3500원ㅠ_ㅠ) 단골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집이었다.
빨리 정리가 끝나서 모든 메뉴가 활성화되면 진주 최고의 맛집으로 자리 잡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진정한 일본 음식점다운 포스가 팍팍 느껴지는 집. 별점 평가로 따지면 다섯개 다주고 싶다.
요근래 진주에 생기고 있는 일식 요리집 중에 단연 최고다.
2번은 자리가 없어 팅기고 2번은 휴일, 한번은 우동 만드는 법 배우러 일본갔다는 팻말만......... ㅡ_ㅡ;;;;
근데 그 미향당이 고송당이라는 이름으로 확장개업을 했다.
청첩장 발송하러 우체국에 갔다가 마침 근처인데다 점심시간이라 정말 애써 들러봤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좀 정리가 안된 분위기,
사장님 혼자서 활기차게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더라(이 사장님, 사진에서 보듯 활기가 좔좔 넘치신다 ㅋㅋ 사진 요청에 포즈까지)
알바가 안와서 더 정신이 없다며 면발을 삶다 뚜껑을 솥안에 빠뜨린 사장님 ㅋ
오늘은 우동과 가츠동만 먹을 수 있는 날이라 나는 가츠동을 먹었음. 이집 가츠동은 정말 진짜임 ㅠ_ㅠ 최고 맛있음.
근데 더 놀라운 것은 가격이 5000원 밖에 안한다는 거.
우동 면발도 장난이 아니게 탱글탱글하더라는....(우동은 3500원ㅠ_ㅠ) 단골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는 집이었다.
빨리 정리가 끝나서 모든 메뉴가 활성화되면 진주 최고의 맛집으로 자리 잡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진정한 일본 음식점다운 포스가 팍팍 느껴지는 집. 별점 평가로 따지면 다섯개 다주고 싶다.
요근래 진주에 생기고 있는 일식 요리집 중에 단연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