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렌즈 중 제일 어이없는 이유로 손에 들어온 렌즈가 바로 이 24.4N이다.
이 렌즈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이미 시그마 24mm F1.8을 만족스레 쓰고 있었기에
업그레이드 욕망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다.
당시 24.4는 니콘 쪽의 물량 조절 때문이었는지 품귀현상이 일어나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상황이었고
나는 어차피 못구할거 그냥 지르는 기분이라도 느껴보자며 옥션에서 주문을 했었다.
'고객님, 주문하신 렌즈는 지금 물량이 부족해서....'라는 전화를 기다리며....
그렇게 주문해놓고 며칠을 깜빡하고 지내다가 아 주문 취소해야지 하고 들어가보니
배송중이 떠있는게 아닌가? ㅠ_ㅠ
그리고 손에 쥐게된 24.4, 처음에는 반품해야지 하고 생각만하다가
뭐 어차피 결혼도 안할 인생 그냥 쓰지 뭐. 내가 돈 쓸데가 어디있다고.... 라는 막가는 심정으로 개봉을 하게 되었다.
광각에서 아웃포커싱이 된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는 직접 안써보면 알지 못한다.
그 묘한 공간감을 한번 느껴본 사람을 쉽사리 이 렌즈를 내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렌즈의 효용성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지 얕은 심도의 광각 사진을 찍고 싶은 거라면 시그마 24.8도 그리 모자라지 않다.
이 렌즈의 특장점은 광각에서의 왜곡 억제력과 원본을 보면 감탄할 수 밖에 없는 해상력이다.
이 렌즈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이미 시그마 24mm F1.8을 만족스레 쓰고 있었기에
업그레이드 욕망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다.
당시 24.4는 니콘 쪽의 물량 조절 때문이었는지 품귀현상이 일어나
돈이 있어도 못구하는 상황이었고
나는 어차피 못구할거 그냥 지르는 기분이라도 느껴보자며 옥션에서 주문을 했었다.
'고객님, 주문하신 렌즈는 지금 물량이 부족해서....'라는 전화를 기다리며....
그렇게 주문해놓고 며칠을 깜빡하고 지내다가 아 주문 취소해야지 하고 들어가보니
배송중이 떠있는게 아닌가? ㅠ_ㅠ
그리고 손에 쥐게된 24.4, 처음에는 반품해야지 하고 생각만하다가
뭐 어차피 결혼도 안할 인생 그냥 쓰지 뭐. 내가 돈 쓸데가 어디있다고.... 라는 막가는 심정으로 개봉을 하게 되었다.
광각에서 아웃포커싱이 된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는 직접 안써보면 알지 못한다.
그 묘한 공간감을 한번 느껴본 사람을 쉽사리 이 렌즈를 내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렌즈의 효용성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지 얕은 심도의 광각 사진을 찍고 싶은 거라면 시그마 24.8도 그리 모자라지 않다.
이 렌즈의 특장점은 광각에서의 왜곡 억제력과 원본을 보면 감탄할 수 밖에 없는 해상력이다.
이 사진을 보고 별 감흥이 안생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24mm라는 광각에서 이 정도로 왜곡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게 내겐 참 놀랍기만 했다.
내가 사용해본 렌즈중에 원본을 못보여주는게 안타까운 렌즈가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AF-s 200mm F2 VR렌즈이고 또 하나는 바로 이 24.4n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탄하고 있듯이 이 렌즈의 해상력은 최대개방에서부터 놀랄만큼 좋다.
내가 사용해본 렌즈중에 원본을 못보여주는게 안타까운 렌즈가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AF-s 200mm F2 VR렌즈이고 또 하나는 바로 이 24.4n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탄하고 있듯이 이 렌즈의 해상력은 최대개방에서부터 놀랄만큼 좋다.
F1.4의 조리개 값은 야간 스냅에도 기가 막힌 효과를 발휘하곤 한다.
D3s의 막강한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과 함께라면 못찍을 피사체가 없을 정도라고 보는게 맞다 ㅋ
D3s의 막강한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과 함께라면 못찍을 피사체가 없을 정도라고 보는게 맞다 ㅋ
그리고 이 렌즈의 특징 중 하나인 아름다운 빛망울,
얕은 심도에서 빛망울을 이용해 인물을 부각시키는 사진을 자주찍는 나로서는
이 렌즈의 아름다운 빛망울이 너무나 좋았다.
사실 가격을 고려하면 좀 부담스러운 렌즈지만
몇번을 내다 팔려고 하다가도 결국은 손에서 놓지 못했다.
그만큼 결정적인 한방을 가끔씩 보여주기 때문에.
이 렌즈를 들인 후에 AF-s 14-24를 잘 안쓰게 되었을 정도로 내겐 꼭 맞는 렌즈다.
얕은 심도에서 빛망울을 이용해 인물을 부각시키는 사진을 자주찍는 나로서는
이 렌즈의 아름다운 빛망울이 너무나 좋았다.
사실 가격을 고려하면 좀 부담스러운 렌즈지만
몇번을 내다 팔려고 하다가도 결국은 손에서 놓지 못했다.
그만큼 결정적인 한방을 가끔씩 보여주기 때문에.
이 렌즈를 들인 후에 AF-s 14-24를 잘 안쓰게 되었을 정도로 내겐 꼭 맞는 렌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