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빙수 한그릇을 위해 부산 파크하야트까지 달리다.
부산에 6성급 호텔인 파크 하야트가 생긴지도 어느새 반년이 지났네요. 여기서 하루쯤 쉬어보겠다는 계획은 진진이의 존재때문에 항상 실패로 돌아갔습니다만 와이프님은 항상 이곳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하셨지요. 그래서 숙박은 못하더라도 호텔라운지에서 망고 빙수는 먹어야겠다는 각오로 통영에서 거제까지 달려갔습니다. 사실 저는 뭐 별다를게 있겠냐 했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루쯤 묵으면서 매직아워의 야경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한그릇에 몇만원이나 하는 망고빙수와 팥빙수의 맛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진고 앞 그집커피에 비해 한참이나 모자랐지만 그냥 여기서 바라보는 풍경값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ㅋ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던건 참 좋았어요. 라운지에서 본 옆건물 아이파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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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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