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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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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예담촌 단성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는 남사예담촌에 다녀왔습니다. 집 가까운 곳이라서 자주 가긴했는데 오랜만에 멀리 있는 형이 와서 말이죠... 남사예담촌은 갈때마다 50mm 표준렌즈만 끼우고 가서 전경을 담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마음먹고 광각렌즈를 가져가서 의도했던 풍경을 몇장 담아왔습니다. 파란 하늘이 더해졌으면 더 좋았을 것을 날이 흐린 것이 안습이었지만 푸른 녹음과 고택의 어우러짐은 언제봐도 아름답더군요. 그렇게 볼 게 많고 찍을게 많지는 않지만 시간날 때 한번 들러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민박도 하고 주문하면 식사도 할 수 있는 모양이더군요. 가을쯤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D3 + 탐론 17-35mm 1:2.8-4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첫번째 골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예담촌이니 옛담에 ..
불볕더위~ 날씨가 정말 작렬하네요 ㅡ_ㅡ 매미 소리에다 쨍한 파란하늘~ 비쥬얼과 사운드는 끝내주는데 불쾌지수까지 같이 상승해주시니.... 그래도 짜증내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보냅시다~ 지리산 거림 계곡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려놓고 놀러갔다 올게요~
청도와인터널 김해를 거쳐, 밀양을 거쳐 다녀온 곳. 진주에서 자가용으로 두시간.... 터널 입장료는 무료인데다가 와인 시음까지 시켜주니 고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곳 하나보고 길을 떠나기는 무리인 듯... 김해 봉하마을 갔다가, 얼음골, 표충사, 영남루 등 밀양관광 좀 하시고 들리시는 편이....) 여성분들은 긴팔옷 준비해 가야할 듯(내부온도 15도 유지) 터널 사진 찍을 때 포인트는 천정에 나타나는 색조를 잘 캐치하는 건데 아무래도 노출을 약간 오버시키는 편이 나을 듯 하다. (물론 사진 찍으려면 삼각대는 필수) 일반 와인의 가격은 그럭저럭인데 아이스 와인은 8만 9천원이나 하더라 ㅋㅋ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보세요.)
탐론 500mm F8 반사렌즈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35mm f2를 정리한 돈으로 탐론 500mm 반사렌즈를 구했다. 예전부터 반사렌즈의 도넛 보케가 너무 맘에 들었었는데 삼양광학의 폴라 렌즈도 생각해보다가 텔레마크로에 화질도 가장 뛰어나다는 탐론으로 넘어오게 됐다. 이 렌즈가 반사렌즈를 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 구하기가 좀 힘들었지만 장터링 신공으로 이틀만에 영입 성공. 반사렌즈는 아무래도 일반렌즈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는데다 조리개 값이 어둡고 고정되어 있어 다루기가 힘들다. (게다가 500mm 초망원이기 때문에 핸드블러도 장난아니다.) 앞으로 연구를 좀 더 해봐야 할 듯 하다. 그나저나 700만원 렌즈의 정체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하구나.
Af 300mm F4 (사진은 반드시 클릭해서보세요) 망원렌즈는 쓸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봉인해뒀던 300mm. 300mm 이상의 망원에서는 핸드블러가 심해서 VR이 있거나 모노포드가 있거나 둘중 하나의 조건을 만족시켜야만이 결과물을 보고 울지 않을듯.... 조리개 값이 비싼 렌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둡지만.... 단렌즈의 화질은 무시하기 힘들다. 컨트라스트가 강한 진득한 느낌의 사진이 300mm를 다시 보게 만든다.
남해 화방사 계곡 - 그리고 장마철이 시작되다 장마철이 시작되면 진사님들에겐 걱정이 생긴다. 렌즈에 곰팡이는 안펴야 할텐데 ㅋㅋㅋ 장비만 쌓아두고 사용하지 않으니 문제는 문제다. 장마철에 돌입하니 계곡의 수량이 많아지긴 하나보다.... 용문사 계곡에 이정도로 흘러줬으면 좋았을텐데....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해줘야겠다. 제대로된 계곡에 가서 장노출 한번 걸어봤음 소원이 없겠다...... 화방사 갔다가 야자 감독 하러 가는 길에 만난 멋드러진 반영~ 역시 인물사진보다는 풍경 사진이 훨씬 재밌다능....
지하철 1호선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긴 하루. 그동안 봤던 뮤지컬은 보는 내내 유쾌하기만 했는데 지하철 1호선은 간간히 웃기긴 해도 전체적으로는 무거운 분위기였다. 안경을 안쓰고 가서 배우들 표정까지는 볼 수 없었던 공연, 게다가 꽤나길어서 인터미션 타임까지....
함양 용추폭포 아직은 수량이 적어서 폭포의 웅장함이 느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즐거웠던 곳. ND400 + 그라데이션 ND로 장노출과 하늘 살리기를 동시에 시도해본 시험작. 성공한 몇 장중의 하나 ㅠ_ㅠ 노출에만 신경쓰다 구도를 버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