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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N14

불볕더위~ 날씨가 정말 작렬하네요 ㅡ_ㅡ 매미 소리에다 쨍한 파란하늘~ 비쥬얼과 사운드는 끝내주는데 불쾌지수까지 같이 상승해주시니.... 그래도 짜증내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보냅시다~ 지리산 거림 계곡에서 찍은 사진 하나 올려놓고 놀러갔다 올게요~ 2009. 8. 15.
남해 화방사 계곡 - 그리고 장마철이 시작되다 장마철이 시작되면 진사님들에겐 걱정이 생긴다. 렌즈에 곰팡이는 안펴야 할텐데 ㅋㅋㅋ 장비만 쌓아두고 사용하지 않으니 문제는 문제다. 장마철에 돌입하니 계곡의 수량이 많아지긴 하나보다.... 용문사 계곡에 이정도로 흘러줬으면 좋았을텐데....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해줘야겠다. 제대로된 계곡에 가서 장노출 한번 걸어봤음 소원이 없겠다...... 화방사 갔다가 야자 감독 하러 가는 길에 만난 멋드러진 반영~ 역시 인물사진보다는 풍경 사진이 훨씬 재밌다능.... 2009. 6. 22.
진주성 촉석루 (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퇴근하는 길에 찍은 촉석루 사진 한장 올려놓고 바람쐬러 갑니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주말 점심은 맛있는 걸로 먹자는 주의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냉채족발을 먹고 올 것 같네요. 더불어 루이비통 매장도 구경하고 오겠습니다(응?). 2009. 6. 13.
이틀간의 서울 여행 반포대교 분수쇼~ 하늘공원~ 푸른하늘과 싱그로운 초목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 응???? ) 순전히 곽군을 위한 사진... 방화대교의 일몰.... 참 안타까웠던 날씨... 삼각대와 릴리즈가 없어서 아쉽기 그지 없었던 하루....(클릭해서 보세요) 명동성당, 마침 한근 수업에서 나왔는데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애들한테 사진보여줘야지~ 카테드랄이라는 명칭이 딱맞는 곳. 내 것은 아니지만 DP1으로 찍어본 사진(Dp1 급 뽐뿌....) 형 사제서품식 때 갔던 곳인데 오늘 보니 느낌이 완전 새롭다.(클릭해서 보세요.)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 참 맘에 드는 사진이다. 다시 찾은 청계천, 모씨 욕하면서 가는 곳.... ND400 장노출~ D3센서 청소하러 간 초원카메라에서 즉구한 곽군의 신품 35.8~ 명동 픽스딕스에서 구.. 2009. 5. 3.
2009 남해제일고 수학여행 둘쨰날 해금강 - 쪽빛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던....사진기가 좋아지니 고등학교 때 샀던 엽서 사진 보다 더 멋지게 나왔다. ㅡ_ㅡ;;;통일 전망대 - 건물이 너무 낡고 허름한 상태.... 마치 통일에 대한 현재 대한민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듯한....김가영 선생님, 김상재 2학년부장 선생님, 허남기 선생님, 이천영교감선생님, 이성효 학생부장선생님, 문정수선생님, 전광남선생님소공원에서 바라본 설악산, 그라데이션ND8 필터를 실험해본 사진. 2학년 단체사진 - 이 애들 다 담은게 신기하다 ㅡ_ㅡ;;;비선대 가는 길에 ND800으로 장노출 걸었던 사진~ 무건리 이끼계곡에 대한 환상이 증폭되었다 ㅜ_ㅜ 둘째날 코스 : 통일전망대 -> 설악산(1코스 : 울산바위, 2코스 : 비선대 -> 금강굴) 내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 2009. 4. 26.
2009남해제일고등학교 수학여행 - 1일 (가로 사진은 클릭해서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1일 코스 - 화진 휴게소 앞바다 -> 영덕 풍력발전소 -> 삼척 환선굴 바람이 무척이나 거세게 불어 힘들었던 하루. 환선굴 올라가는 길에는 비도 가볍게 내려주더라. 첫날의 코스들은 나에게 너무나 익숙한 곳들이었다. 모두 군시절 근무지 근처이거나 휴가나올 때마다 들렀던 추억의 장소들이라 감회가 무척이나 새로웠다. 환선굴은 군시절까지 포함하면 정말 지겹도록 갔던 곳인데 마지막으로 갔던 것이 2008년 2월이었다. 그 때 카메라는 D80, 이번에는 D3.... 블로그에 업데이트 했던 사진을 보니 확연히 틀리다 ㅡ_ㅡ;;;; D3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한 여행이었다고나 할까. 숙소로 돌아와서 새벽까지 애들 지킨다고 피곤에 쩔었던 것을 제외하곤 참 즐거웠던 하루였다.. 2009. 4. 25.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화진해수욕장) 일단 수학여행 다녀왔습니다. 별사고는 없었지만 4일간의 수면 부족으로 인해 컨디션이 엉망이네요. 일단 한숨 자고 봐야겠습니다. 2009. 4. 24.
ND400 장노출 - 진주성 ND400끼우고 장노출 놀이~ 후보정 작렬!! 맨날 봐서 잘 몰랐는데 진주성 전경을 멋진 구도로 잡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 2009. 4. 9.
ND400 대낮의 장노출 ND400을 끼우고 대낮에 장노출 샷을 찍어봤다. 확실히 사진을 찍는 방법은 여러가지고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경상대 농대 앞에서 삼각대 놓고 사진 찍으니 사람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지나가더라. ㅎㅎ 봄이 온게 어제 같은데 어느새 벚꽃이 지는 계절...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2009. 4. 8.
삼천포 대교 (클릭해서 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모두들 찍어서 나도 한번 찍어봤던 식상한 구도의 사진 그래도 군더더기 없이 참 깔끔하게 나왔다. 2009. 3. 26.
D2H 테스트 샷 2003년에 나온 카메라인지아 아무래도 해상력이 지금 카메라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작품 사진용으로는 좀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상 스냅용으로는 합격점. 뭐 일단은 콜렉션용이었으니.... 2009. 3. 20.
AF-S NIKKOR 24-70mm 1:2.8G ED N 줌링 걸림 문제, 24mm에서의 왜곡 문제, 내구성 문제 등으로 참 말만고 탈많은 니콘의 최고급 표준렌즈. 28-70쓸때는 AF-s 모터의 내구성 문제가 속을 썩히더니.... 제품의 견고함과 신뢰성으로 승부하던 니콘도 이제 정신줄을 놓은걸까? (그래도 결과물이 좋으니 용서ㅡ_ㅡ;;) 취미로 쓰기엔 렌즈가 워낙 고가인지라 돈지랄 같긴 하지만 싸게 데려왔으니... 내 28-70+60마와 이 녀석을 교환해준 동혁군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ㅠ_ㅠ 2008년 1월 D80 + 50.8mm + 탐론 17-50 2008년 3월 55-200vr + 탐론 90마 영입 2008년 5월 D300 + Af-s 28-70 + 70-200VR + 시그마 10-20 + 60마 2008년 9월 D700 + af-s 28-70 + 탐론 .. 2009. 2. 14.
순천만 - 그 유명했던 S라인 사진 왠만큼 찍는다는 사람들은 한번쯤 가봤을 순천만 SLR일면에도 심심찮게 올라왔던 S라인 사진. 이 풍경을 파인더에 담기 위해 만만찮은 등산을 각오해야 했다. 날씨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원하던 사진을 얻지는 못했었지만 그래도 추억의 하나. 이날 효갑이형은 800장이 넘는 사진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2009. 2. 7.
진주 수자원 공사 일몰 집에 가는 길에 담아본 일몰. 24-70n이 28-70에 비해 좋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분명 내 기변병 때문일거다. 새로운 바디나 렌즈로 찍은 사진은 적응이 덜되서 그런지 항상 좋아보인다. 이 느낌이 오래가야 할텐데.... 200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