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링 걸림 문제, 24mm에서의 왜곡 문제, 내구성 문제 등으로
참 말만고 탈많은 니콘의 최고급 표준렌즈.
28-70쓸때는 AF-s 모터의 내구성 문제가 속을 썩히더니....
제품의 견고함과 신뢰성으로 승부하던 니콘도 이제 정신줄을 놓은걸까? (그래도 결과물이 좋으니 용서ㅡ_ㅡ;;)
취미로 쓰기엔 렌즈가 워낙 고가인지라 돈지랄 같긴 하지만 싸게 데려왔으니...
내 28-70+60마와 이 녀석을 교환해준 동혁군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ㅠ_ㅠ
2008년 1월 D80 + 50.8mm + 탐론 17-50
2008년 3월 55-200vr + 탐론 90마 영입
2008년 5월 D300 + Af-s 28-70 + 70-200VR + 시그마 10-20 + 60마
2008년 9월 D700 + af-s 28-70 + 탐론 17-35
2008년 10월 AF 35.2, AF 85.4 영입
2008년 11월 ZF50.4, AF 20mm F2.8, AF 80-200(NEW)
2009년 2월 D1X 영입, d700과 효갑이형의 D3 교환 예정.
참 격렬했던 1년간의 기변이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