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쉽5 소니 미러리스 플래그쉽 본격 리뷰 - 개봉기와 첫인상, 외관 분석 첫주차 A9 리뷰입니다. 이런걸 7개나 더만들어야 한다니 절망적이군요 ㅜ_ㅜ 2017. 6. 26. 소니 A9 실사용 외관 느낌 어제 체험용 A9을 수령해서 집에오니 새벽 3시. 쪽잠 자고 출근해서 정신 못차리다가 보니 이 시간입니다. 겨우 겨우 개봉을 해서 잠시 만져보니 A7시리즈와 별다를 것 없는 것 같은 외관이었는데 세세한 부분이 좀 달라져 있었습니다. 가장 크게 두드러지는 변화는 쌍견장입니다. 다이낙스 7D 시절의 포스를 되찾은 듯한 늠름함이 느껴져 실제품을 보기 전부터 맘에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좋았습니다. A7시리즈의 외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카메라 바꿨을 때 마누라가 모른다는 소니의 전통적인 장점을 여전히 어필하고 있습니다. 마운트의 내구성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A7r2에 비해 렌즈 마운트하는 느낌이 매우 뻑뻑합니다. 왼쪽 다이얼은 Af 모드와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입니다. 니콘 플래그쉽을 사용할때 이렇.. 2017. 6. 21. 니콘 플래그쉽 카메라 D5 with 유근종 작가, 소소책방 소소책방에서 유근종 작가님. 사람의 인연이란건 참 신기하다. 카메라 처음 들었던 대학교 시절에 너무 멋져보였던 작가님과 같이 앉아서 소소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니. 경대 후문 앞에 있던 날마다 사진이란 카페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유근종 작가님이 낯설지 않을 듯 하다. 2000년대 초반에 사진 테마 카페라니. 시대를 앞서가도 한참 앞서갔던게 아닌가. NPS 회원인 유근종 작가님이 니콘의 새로운 플래그쉽 카메라인 D5를 대여해오셨다. 잠시 만져본 느낌은 역시 플래그쉽. 그 묵직하면서도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과 광할하고 쾌적한 느낌의 뷰파인더, 바라는대로 잡아주는 AF 시스템, 그리고 귀에 와서 콱 박히는 셔터음까지.... 사진기 애호가라면 한번 써보고 싶은 욕망이 솟아나는 카메라 임에 틀림 없었다. 하지만 그 .. 2016. 6. 11. 결국은 플래그쉽 - D3 중고에 내수긴 하지만 어쨌든 D700을 보내고 D3로 왔다. 같은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다지만 아직 적응이 안되서인지 D700만큼 사용을 못하겠다. 하지만 플래그쉽 바디가 왜 플래그쉽인지는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중급기 사양의 D700과는 전혀 다른 느낌. 내일 날씨가 좋으면 테스트를 제대로 한번 해봐야 겠다. 2009. 2. 28. 니콘 D1x d700으로 찍은 d1xd1x로 찍은 d700 - 주광 하에서는 여전히 멋진 사진을 보여준다.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2001년 발매된 니콘 최초의 DSLR플래그쉽 D1의 업그레이드 모델, 한때 천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모두의 꿈이었던 바디. 8년의 세월을 지나 그 1/10도 안되는 가격에 중고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비록 유효화소수가 532만 밖에 안되지만 니콘 캡쳐에서 두배로 화소 뻥튀기가 가능한 희안한 바디. 장노출에서는 핫픽셀이 날뛰고 실내 화벨은 안드로메다에 가 있다지만, LCD화면은 구도 확인용 이외에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바디 D1x. 며칠 만져보니 필름 바디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그동안 카메라 바디나 렌즈를 사면서 돈낭비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2009.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