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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으로 찍은 d1x
d1x로 찍은 d700 - 주광 하에서는 여전히 멋진 사진을 보여준다.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2001년 발매된 니콘 최초의 DSLR플래그쉽 D1의 업그레이드 모델,
한때 천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모두의 꿈이었던 바디.
8년의 세월을 지나 그 1/10도 안되는 가격에 중고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비록 유효화소수가 532만 밖에 안되지만 니콘 캡쳐에서 두배로 화소 뻥튀기가 가능한
희안한 바디.
장노출에서는 핫픽셀이 날뛰고 실내 화벨은 안드로메다에 가 있다지만,
LCD화면은 구도 확인용 이외에는 의미를 가지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인 바디 D1x.
며칠 만져보니 필름 바디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그동안 카메라 바디나 렌즈를 사면서 돈낭비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솔직히 이 카메라는 개인적인 수집 욕구에서 데려온 돈지랄이 맞다.
그래도 참 좋구나.
여유가 된다면 D2x, D3x도 중고가가 비슷해 졌을 때 데려와
니콘 플래그쉽 콜렉션을 완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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