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험 문제 출제도 끝나고 한가한 일요일이라 와이프, 진진이와 함께 외출을 했습니다. 오가다 봐둔 리틀파스타라는 곳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주차공간이 넓고, 식당 내부도 쾌적하고 가격이 무척 싸서 가족들끼리 부담없이 가보기엔 괜찮은 곳 같았습니다. 꽃등심 스테이크(19900원)와 고르곤졸라 파스타(9900원)를 시켰는데요. 확실히 파스타 전문점인 관계로 스테이크보다는 파스타가 맛있더군요. 스테이크 가격이 가격인 만큼 감안을 하긴 했는데 굽기 정도를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웰던으로 구워와서 좀 퍽퍽했습니다. 파스타는 가격대 성능비가 상당히 좋더군요. 요즘 어디가서 9900원에 파스타 먹겠습니까? 이것도 이 집에서는 비싼 메뉴고 대부분의 파스타는 8000원대에 걸려있으니 참으로 착한 가격이라 하지 않..
통영에 생긴 커피숖 & 파스타점 리츠칼튼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광고를 많이 했다기에(와이프 말이) 화이트데이 선물도 못해준게 미안해서 점심 사주러 다녀왔다. 내부 인테리어는 요근래 유행했던(하고 있는) 스타일 그대로. 음식맛은 그리 특별한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듯 했다. 이름인 만다그래는 뭐한다고 그래 -> 뭐한다 그래 -> 만다그래 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경상도 사투리 같은데 간판 뒤에 있는 영어가 Take it easy 인 것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 특별할 건 없는 인테리어. 이런 식의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경남지역에서도 4년 전쯤부터 참 유행한 것 같다. 와이프가 먹은 까르보나라 파스타 못하는 집은 면발이 익은 정도가 정말 안맞는데(덜익히거나 너무 퍼졌거나) 이 ..
며칠 전에 펑크난 곳도 있고 타이어도 너무 닳은 듯 해서 집근처 금호타이어에 새신발 사러 갔다왔다. 우선 두개만 갈았는데 왜이리 비싸...............ㅡ_ㅡ;;;;;;;; 그래도 휠얼라이먼트 하고 나니 핸들 떨리던게 사라져서 마음은 놓인다. 평거동에 새로생긴 바스타파스타라는 곳엘 다녀왔다. 인근 지역 스파게티점으로는 이름을 제일 날리고 있던 세마리 달팽이 바로 옆에 생겼던데..(이건 뭐 대놓고 도전장 던진건가? ㅋㅋ) 개인적으로는 이집이 맛은 좀더 좋은 것 같다~(배고플때 먹어서 그런건가?) 세마리달팽이에는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 듯 - 어쨌든 요약하자면 오늘도 먹고 놀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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