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생긴 커피숖 & 파스타점
리츠칼튼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광고를 많이 했다기에(와이프 말이)
화이트데이 선물도 못해준게 미안해서 점심 사주러 다녀왔다.
내부 인테리어는 요근래 유행했던(하고 있는) 스타일 그대로.
음식맛은 그리 특별한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듯 했다.
리츠칼튼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광고를 많이 했다기에(와이프 말이)
화이트데이 선물도 못해준게 미안해서 점심 사주러 다녀왔다.
내부 인테리어는 요근래 유행했던(하고 있는) 스타일 그대로.
음식맛은 그리 특별한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은 듯 했다.
이름인 만다그래는 뭐한다고 그래 -> 뭐한다 그래 -> 만다그래
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경상도 사투리 같은데
간판 뒤에 있는 영어가 Take it easy 인 것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경상도 사투리 같은데
간판 뒤에 있는 영어가 Take it easy 인 것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 특별할 건 없는 인테리어. 이런 식의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경남지역에서도 4년 전쯤부터 참 유행한 것 같다.
와이프가 먹은 까르보나라
파스타 못하는 집은 면발이 익은 정도가 정말 안맞는데(덜익히거나 너무 퍼졌거나) 이 집은 딱 적당할 정도로 익혀내오는 것 같다.
내가 보니 토마토 소스 닭가슴살 파스타
와이프 걸 얻어먹어보니 이집은 토마토 소스보다는 크림소스가 나은 듯(맛이 없었단 말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마늘빵 맛이 좋아서 리필을 부탁했더니 흔쾌히 가져다 주었다.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다른 파스타점에 비해 비싼편이 아니라 만족스런 식사를 하고 나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