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바이크2 스핀바이크, 콰이어트플레이스2, 스탠바이미, 에센셜 그리고 곰표맥주 오늘 먹은건 오늘 소모해야지. 아직 늦여름의 더위가 남아있어 스핀바이크 90분 정도 타면 바다은 땀으로 물바다가 된다. 콰이어트플레이스2를 보면서 운동하니 갑갑함이 2배는 업되는 것 같았다. 주인공들이니 감정이입하고 봐서 이정도지 조연으로 나왔으면 어그로 100%의 민폐가족이었을 뿐.... 샤워하고 나와서 거실 무드등 켜놓고 스탠바이미로 에센셜 들으며 곰표맥주 한잔. 이렇게 또 한번의 주말이 간다. 2021. 8. 29. 나의 네번째 스핀바이크 엑사이더 거의 매일 40Km 정도 타면 1년반에서 2년 사이에 스핀바이크의 장력 조절하는 와이어가 끊어져 쓸수 없게 되곤 한다. 그래서 3대의 스핀바이크를 보냈고 이게 4번째다. 비싸고 성능 좋은걸 살까 하다가 어차피 소모품인데 돈 들일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제일 저렴하고 기본 기능만 있는걸로 구매했다. 옷걸이로 쓸게 아니라면 싼거 사서 쓸 수 있는데까지 쓰고 교체하는게 남는거다.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