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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40Km 정도 타면 1년반에서 2년 사이에 스핀바이크의 장력 조절하는 와이어가 끊어져 쓸수 없게 되곤 한다.

 

그래서 3대의 스핀바이크를 보냈고 이게 4번째다.  

 

비싸고 성능 좋은걸 살까 하다가 어차피 소모품인데 돈 들일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제일 저렴하고 기본 기능만 있는걸로 구매했다. 

 

옷걸이로 쓸게 아니라면 싼거 사서 쓸 수 있는데까지 쓰고 교체하는게 남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