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X-24 바젤라르드(Baselard) 범용. 설정상 지구권 방위기구의 차기주력기체의 시작형으로 차기 주력답게 각종 기술력을 쏟아 부었는데 정작 내구력과 기본 화력에 문제가 있어서 채용에 여러가지 난점이 있었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외형에 지나치게 집착한 상부층 본디 우주에서의 사용이 전제였지만 상부층의 판단으로 전천후 양산기로 채택되었으며, 상기한 내구력등의 문제로 차기 주력이면서도 다른 기체의 원호가 필요해진게 난점. 개발/테스트 중에 수많은 난점이 생겼지만 어떻게든 상부층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형태로 완성된다. 가슴에 있는 클리어부품은 베릴 샷에 대응하기 위한 배리어 발생장치로 1호기에만 시험적으로 장비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너지를 너무 먹어서 실전성은 별로였다는 모양. 참고로 운용시에는 지..
고우라이 원더페스티벌 한정판 도색을 할 수 있으면 이런 색놀이 버젼쯤은 가볍게 패스할텐데 애키우는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인 고로 ㅜ_ㅜ 화이트 버전은 군인이라기 보다는 경찰에 가까운 느낌. 마치 패트래이버 잉그램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구경만 하며 눈물 흘렸던 원페 한정판을 클릭 몇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니 세상이 참 좋아지긴 했는데.... 정작 몇년전부터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원더페스티벌 관람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일요일 아침에는 역시 머리도 안감고 프라모델을 만들어줘야함.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광활한 망고나무테이블 위에 런너를 전부 펼쳐놓고 만드니 효율이 너무 좋구나. 오늘의 프라모델은 와이프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사줬던 기간틱암즈 파워드가디언. 조립과정은 단순반복이 많이 지루했지만 만들어 놓으니 존재감이 대단하구먼. M.S.G 개틀링과 스트롱라이플 등등을 있는대로 달아줬더니 박력이 그냥 ㅋㅋㅋ
로봇물이 말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현실에 있을법한 설정과 디자인인지 따지곤 합니다. 가오가이거 등의 용자물에 별 관심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나름 리얼 로봇이라고 불리던 건담만을 사랑해왔지만 점차 슈퍼로봇으로 변모되어가는 그 모습에 흥미를 잃어가다가 코토부키야의 프레임암즈를 알게되면서 노선을 급격히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만들기가 귀찮아서 프레임이 완성된 채로 제공되는 부분에 끌렸는데 (참 이율배반적이죠 ㅋ 만드는게 재밌어서 건프라에 빠져들었다가 만들기가 귀찮아서 프레임암즈로 넘어오다니) 실제로 만드는 시간은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ㅜ_ㅜ 만들다보니 프레임암즈 시리즈는 프라모델계의 레고에 가까워서 부품 공유를 통해 무한에 가까운 조합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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