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63 맥팔레인 워해머 40K 울트라마린 디테일과 마감은 아쉽지만 가성비 하나로 모든게 용서되는 맥팔레인. 2002년에 피규어판에 발을 들이게 했던게 이 회사에서 만들었던 레이븐 스폰이었다(지금봐도 멋진 조형이라 다시 구하고 싶다 ㅜ_ㅜ). 워해머40K 피규어를 발매했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액션피규어라고 하지만 가동성은 절망적이고, 구석 구석 뜯어보면 디테일이 너무 아쉽지만 조형의 전체적 느낌과 무게감은 납득할만한 가성비를 보여준다. 2022. 3. 6.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피트 입문용 가성비 위스키 탈리스커 10 가성비 위스키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후 가격이 올라서 아쉬웠던 탈리스커10. 위스키 바에서 마셔보니 피트향이 괜찮은 것 같아 한병 구매해 놓으려 했는데 롯데마트에서 할인 판매 하고 있길래 냉큼 담아왔다(다른 지역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통영은 롯데마트가 이마트에 비해 양주, 포도주 라인이 다양하고 할인도 많이해서 좋다.). 수요일 대선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달달한 버번을 마시고 실망스러우면 피트향에 취해야겠다. 2022. 3. 6. 주말 점심 - 대패삼겹볶음면과 바이엔슈테판 맨날 시켜먹는 것도 질려서 냉동실에 쳐박혀 있던 대패삼겹 꺼내서 볶음면 만들어 먹었다. 장인라면과 진매만 먹다가 오랜만에 안성탕면 베이스로 만들어봤는데 꽤 괜찮은 듯. 강호동이 도화지같은 라면이라고 말한 이유가 있구만. 낮부터 바이엔슈테판 한잔하고 나니 졸립다. 등 따시고 배부르니 최고구나.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