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디테일과 마감은 아쉽지만 가성비 하나로 모든게 용서되는 맥팔레인. 2002년에 피규어판에 발을 들이게 했던게 이 회사에서 만들었던 레이븐 스폰이었다(지금봐도 멋진 조형이라 다시 구하고 싶다 ㅜ_ㅜ). 워해머40K 피규어를 발매했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액션피규어라고 하지만 가동성은 절망적이고, 구석 구석 뜯어보면 디테일이 너무 아쉽지만 조형의 전체적 느낌과 무게감은 납득할만한 가성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