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에 미샤 마이스키가 다녀가셨다.
뭐 워낙 유명한 분이니 약력 소개는 생략하고...
첼로 음색이 참 다양하다는 것을 느낀 공연이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참 말랑말랑하게 들을 수 있었던 듯.
앵콜도 많이 해주고~ 참 유쾌한 아저씨인 듯 했다.
피아노 반주를 해준 릴리 마이스키양은
미샤 마이스키의 딸이라고 하던데
아버지와 딸이 한자리에서 공연하는게 참 멋져보이더라.
사진은 앵콜 공연 피날레 연주 마치는 장면을 찍은 것.
뭐 다들 사진기 꺼내서 찍고 있었고
진행요원들도 이쯤에서는 그냥 묵인하는 분위기라
편승해서 한컷 찍었다(화벨이 완전 틀어져서 흑백 처리)
뭐 워낙 유명한 분이니 약력 소개는 생략하고...
첼로 음색이 참 다양하다는 것을 느낀 공연이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참 말랑말랑하게 들을 수 있었던 듯.
앵콜도 많이 해주고~ 참 유쾌한 아저씨인 듯 했다.
피아노 반주를 해준 릴리 마이스키양은
미샤 마이스키의 딸이라고 하던데
아버지와 딸이 한자리에서 공연하는게 참 멋져보이더라.
사진은 앵콜 공연 피날레 연주 마치는 장면을 찍은 것.
뭐 다들 사진기 꺼내서 찍고 있었고
진행요원들도 이쯤에서는 그냥 묵인하는 분위기라
편승해서 한컷 찍었다(화벨이 완전 틀어져서 흑백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