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려나보다.
2009 가을을 장식한 내 생활의 주제는 아무래도....
금연교육....
시작부터 끝까지 금연교육.....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에 일단락 된 금연교육....
그러나 왠지 다음주까지는 계속 시달릴 것 같은 금연교육....
담배도 안피는 내가 왠 금연교육을....
안피던 담배 피게될 뻔할 정도로 소소하게 귀찮았던(ㅡ_ㅡ;;;) 금연교육....
지난 주까지는 주말에 금연교육 전시회 준비하느라
쉬는게 쉬는게 아니었어.
이번 주말은 열심히 놀아주겠어.
어? 그러다보니................
내신 쓸 시간이...........
기말고사 출제의 시간이.............
네이스 생활기록부 써야할 시간이..................
만화 공모전 준비도 슬슬해야할 시간이............................
형평운동 리플렛 최종안도 제출해야할 시간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