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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동 KT 골목의 새침룩이.
같이 살던 아슬란과 화오는 모두 고양이별로 돌아갔는데 홀로 생존해 2년째 그곳을 지키고 있다.
살아남는 고양이가 강한 고양이.
아직 털 상태도 좋고 딱히 아픈 곳도 없는듯.
어느새 프로길냥이로 성장한 새침룩이가 늠름해보인다.
늦봄 무렵에 자취를 감춘 아슬란과 화오.
아슬란은 내가 특별히 사랑하던 냥이라 사자처럼 건강하게 살라는 뜻으로 아슬란이라 불렀고
화오는 화이트 오드를 줄여서 부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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