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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날 보고 구슬프게 울어서 츄르를 주려 다가갔더니 하악거리고 돌아서서 가려고 하니 다시 구슬피 울고, 츄르를 주러 다가가니 하악거리고.... 뭘 원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 없었던 봄날의 장미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