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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미사 갔다가 돌아오던 길에 만난 새침냥이.

 

카메라 들고 계속 따라가니까 한번 째려봐주다가 세병관 주차장으로 들어가버렸다. 

 

주차요금 정산하고 돌아보니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또 한컷.

 

찍고나니 유유히 걸어서 사라지셨다. 

 

사진 두컷이나 허락해주신 새침냥이께 감사를.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