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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Street cat of today

오늘의 길냥이 - 암묘와 문냥이

by coinlover 2021. 3. 6.

 

 

 

아파트 앞을 지나다 우연히 샛길을 보니 익숙한 고양이의 뒷모습이 보였다. 

 

한블럭을 후다닥 달려 따라가보니 역시나 사랑해 마지않는 무전동의 대표 고양이 암묘. 

 

 

요근래 험한 일을 많이 겪었는지 경계를 많이 했다. 

 

살도 좀 많이 빠진 것 같고. 

 

 

한동안 안보였던 문냥이도 암묘와 같이 샛길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 녀석은 내가 있어도 겁먹지 않고 놀길래 쓰다듬어 줬더니 

 

고양이 펀치를 날리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