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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당신이 하는 작업을, 결과물을, 노력을 우습게 본다면 그들과 연관되지 않으면 된다. 

전업이 아닌 아마추어의 특권이 바로 그거다. 

왜 쓸데없이 기웃거리며 스트레스를 받고 다른 이에게서 위안을 구하는가? 

그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자기들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당신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욕망(명예에 관한 것이든 돈에 관한 것이든)이 훤히 보이는 것이다. 

유쾌하지 않은 기분임에도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당신은 이미 그물에 걸려 있으니....

그들이 당신을 비웃는게, 가볍게 보는게 힘들다면 그들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왜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이건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