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컴퓨터를 교체했다.
아들이 마인크래프트용으로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 메인보드가 나가서
울고 불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급한대로 내가 쓰던 컴퓨터를 주고
나는 주문후 며칠을 기다려 새 컴퓨터를 수령했다.
4K동영상 편집을 하려니 사양이 딸려서 힘들었는데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꽤 쓸만한 사양으로 조립했고
향후 몇년간은 문제없이 사용하지 싶다.
램을 64G로 맞췄더니 반응 속도가 매우 빠릿한게 좋구나.
컴퓨터가 없어 며칠간 뜸했던 블로그 포스팅도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