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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국가의 백년지대계인 교육, 이루지 못할 개혁의 미망

by coinlover 2019. 11. 7.

 

아무리 교육 제도를 개편한들 학생들이 편해지는 날이 올까?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는 제도 개혁이 무슨 의미를 지닐 것인가?

어떤 현인이 나타나도 해결하지 못할 난제가 몇가지 있으니 

그중의 하나가 대한민국의 교육문제이리라.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 교육제도 개혁안을 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육이란 결국 제도권 교육이 모두 혁파될 때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미친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