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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러버의 다락방

마지막 기숙사 사감 근무를 마치며 본문

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마지막 기숙사 사감 근무를 마치며

coinlover 2019. 11. 10. 09:37

 

(아마도) 마지막이 될 기숙사 사감근무를 마쳤다.

이 학교에서의 5년도 서서히 막을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큰 의미 부여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마지막 근무라고 그동안 사감을 하며 맞이했던 아침들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이 새삼스럽게 고맙다. 

 

 

남해제일고에서 진주고 그리고 고성중앙고까지 

어쩌다보니 기숙사 있는 학교로만 돌아다녔고 

많든 적든 매년 기숙사 사감 근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남해제일고에서 사감부 전담 교사로 일하며 기숙사 있는 학교로는 절대 가지 않을거라고 했는데 

진주고로 전근간지 몇년 안되서 기숙사가 생겼고,

고성중앙고는 기숙사가 있는지도 모르고 왔다가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다음에 옮길 학교에는 제발 기숙사가 없길 ㅠ_ㅠ

 

4 Comments
  • 프로필사진 사감 2020.02.02 02:07 선생님 질문이 있는데요. 기숙사 사감을 맡게되면 밤 10시30분 혹은 11시쯤에 전문사감 선생님께 업무를 인계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나서 기숙사에서 의무적으로 잠을 자야하나요? 아니면 집으로 귀가후 아침 일찍 다시 출근하면 되는건가요? 학교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선생님께서 근무하셨던 학교들은 어땠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프로필사진 coinlover 2020.02.07 06:39 신고 그건 학교마다 다릅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들의의 경우는 인수인계를 하고 사감교사도 기숙사에서 잠을 잡니다.
    전문 사감이 있어도 대부분의 경우 일처리는 모두 사감교사가 맡고 아이들에게 문제게 있을 경우 실질적 책임도 교사에게 있었기에 전문사감이 큰 도움이 된다고 느낀 경우는 없었습니다.
  • 프로필사진 2020.02.18 18:56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coinlover 2020.02.18 19:42 신고 초과근무 수당 이외에 다른 수당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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