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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바쁩니다 바빠요~~

by coinlover 200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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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경영도 난국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래 저래 자잘한 일들이 많아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가열찬 회식자리까지 있어서
정신을 차리기가 힘드네요.
예전에는 주량에 정말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천외천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입니다.
역시 음주의 세계에는 많은 고수들이 존재하고 있나봅니다. ㅡ_ㅡ;;;
내일부터는 중간고사 기간이긴 하지만
숨돌릴 틈은 없을 듯 합니다.
주말에는 조현준, 김시목씨와의 약속이
기다리고 있는데다가
학부모 간담회 결과 보고서도 제출해야하고
....
ㅠ_ㅠ

그런 와중에 유일한 낙은 천원돌파 그렌라간~~~
제대로 재밌습니다~
가이낙스는 사람을 낚을 줄 알아요.
역시 애니의 재미가 무엇인지 잘 아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