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eye4 삼양 12mm F2.8 어안렌즈 - 어안렌즈가 필요한 순간 어안렌즈가 있으면 DSLR급 카메라로도 가족 셀카를 찍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 스마트폰 셀카보다 팔힘이 약간 더 필요할 뿐 어려울 건 없다. 2017. 9. 24. 어안렌즈 삼양 12mm F2.8 Fisheye + Lm-ea7, A7시리즈를 위안 어안렌즈의 대안 삼양 12mm F2.8 어안렌즈입니다. A7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어안렌즈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게 꽤 스트레스였는데요. Lm-ea7과 삼양 렌즈의 조합이 꽤 맘에 들었던지라 어안렌즈 또한 괜찮으리라는 믿음으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A7 시리즈에서 AF 가능한 어안렌즈를 사용하는 방법은 알파마운트용 시그마 15mm F2.8어안을 라에4에 끼워서 사용하는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 Lm-ea7과 삼양 어안의 조합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어안 같은 초광각렌즈 계열에서는 Lm-ea7 사용시 초점링을 무한대에 두고 사용하면 되기에 AF 스트레스도 망원 계열에 비해 덜할거라는 계산도 있었구요. 패키지 구성은 매우 단촐합니다. 어안렌즈본체, 탈착가능한 플라스틱 후드, 앞캡과 뒷캡, 그리고.. 2017. 9. 23. 3년만의 재해석 2011년 D3s + 시그마 15mm 어안 2014년 D800E + 시그마 15mm 어안 같은 장소 다른 느낌. 3년만에 찍어본 같은 곳의 사진은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다. 일단 샤넬 모델은 3년전이 좋았네. 저 여자애 이름이 바바라 팔빈이었던가? 방한했을 때 난리가 났던 것 같은데... 2014년 모델은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3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건 학교 앞 백화점에서 무릎꿇고 앉아 사진 찍고 있으니 또 무슨 해괴한 짓을 하는가 싶어 쳐다보고 가는 제자들 ㅋㅋㅋ 2014. 1. 10. 그리웠다. 난 원래 학교 사진 전문 사진가 ㅋㅋ 학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한거다. 그리고 풀프레임 카메라가 그리웠던 이유. 15mm 어안렌즈를 어안렌즈 답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01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