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맛집 회나무양복점 다이닝, 회나무길과 화랑갈비의 추억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에서 유근종 작가님 전시가 열려서 구경하러 가던 길에 점심 먹으러 들린 회나무양복점 다이닝. 내가 남해 근무하던 시절까지만 해도 그냥 시골 구석 골목길에 불과했는데 이런 캐주얼 다이닝 식당도 들어서고 ㅋㅋ 감개가 무량했다. 15년 전 남해를 활보하고 다니던 시절을 돌아보니 이 가게 위치에 양복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이름이 회나무양복점인 것 같기도. 내부는 상당히 넓다. 양복점이라는 이름답게 양복도 한벌 걸려있고 자개농 등 레트로 아이템도 몇몇 배치되어 있다. 다만 안의 소품들이 하나 하나 좀 따로 노는 느낌이다. 요즘 유행하는 인테리어 요소들이 많이 반영되어 있지만 약간은 어수선한. 식전 샐러드. 소스 맛이 묘한데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규카츠, 이 집 음식의 특징이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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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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