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3 핸드폰 기변 - 아이폰SE에서 갤럭시 S8플러스로 갈아타다. 액정불량 벚꽃 에디션은 아닌듯 3년만에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돌아왔습니다. 삼성 갤럭시는 최초 모델인 갤럭시A와 갤럭시노트1 밖에는 써보지 않았던터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매장에 가서 만져보니 디자인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그립감이 참 좋았습니다. 조약돌을 쥐고 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어차피 케이스 씌우면 느끼지 못할 부분이지만) 그래서 결국 2주 전에 사전예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반나절 정도 써본 느낌으로는 역시나 가전 제품은 삼성이 잘 만드는구나. 근데 가전 제품을 넘어서는 감성은 부족하구나 였습니다. 아이폰 쓸때의 그 뭔지 모를 느낌이 갤럭시에는 없는 것 같아 사용하면서도 좀 묘한 기분이었네요 ㅋㅋㅋ 이왕 넘어온 거 잘 써야겠죠? (나중에 아이폰8 나오면 울듯 ㅋㅋㅋ) 출시 초반 S8관련 이슈를 점.. 2017. 4. 19. SCH-M620 블랙잭 작년 이맘 때 공짜로 들였던 폰님이 운명을 달리하셔서 울며 겨자먹기로 새폰을 사셨다. (SKT 신규 가입도 안되고 통신사 옮기기도 뭐해서...) 지난 폰의 보드 교체비로 요구되었던 8만원 내에서 폰을 사려니 선택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던.... 고민 고민을 하다 결국 블랙잭을 구입했다. 스마트폰 종류는 별로 쓸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난 역시 아날로그형 인간.... 손으로 쓰는게 더 편하다.) 손에 넣고 보니 신기하긴 신기하다. (엠피삼 듣기가 너무 편하다능...) 그러나 곽군이 말했던 대로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린데다가 아주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 그동안 써왔던 폰들이 얼마나 편하게 되어 있었는지를 절실히 느꼈다. 제대로 쓰려면 여러가지 어플들을 깔아봐야 한다던데.. 2009. 3. 17. 새핸드폰 구입 쥬얼리폰(SCH-W330)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쌩쇼를 한 하루였다. 결국은 찾길 포기하고 새 핸드폰 구입(그래봐야 공짜폰이다 ㅠ_ㅠ) 지난번 폰을 살때는 가격이 무려 55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공짜라니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공짜폰이라지만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기능면에서는 지난번 폰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니 -영상통화에 블루투스 기능도 기본이네. 전혀 쓸일은 없겠지만 ㅡ_ㅡ;;;;;;;;- 또 몇년간 잘 사용해주셔야겠다. (새삼스레 그때의 폰가격이 아깝게 다가오는구나) 많은 추억을 안고 사라진 내 폰 SCH-V740이여 편히 잠들어라 ㅜ_ㅜ 2008. 4. 9. 이전 1 다음